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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호 투자전략] 가장 어려웠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한 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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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댓글 1건 작성일 18-12-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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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호 투자전략] 가장 어려웠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한 해를 맞이하며

 

 

나민호 (메이크잇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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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식시장은 마지막 거래에서 상승 마감하며 코스피 지수는 2,041 포인트에, 코스닥 지수는 675 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 증시는 올 들어 혹독한 시기를 보냈다. 상반기에 한때 사상 최고치인 2.600 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미•중 무역분쟁과 미국의 금리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發) 악재 등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면서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켜 코스피와•코스닥 양대 지수 모두 연초 대비 17%가량 하락했다.

 

올해 코스피가 대내외 악재에 흔들리면서 2년 만에 2,100선을 하회하며 마감했다. 업종별로도 전기전자와 철강 등 수출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의료정밀(-29%), 철강금속(-23%), 전기전자(-23%) 등 17개 업종이 하락했다. 반면, 남북 화해모드 속에 남북경협 관련 비금속 업종 등은 급등세를 나타냈다. 비금속(+22%), 종이목재(+19%) 등 4개 업종이 상승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해 1,606조 원에서 262조 원(163%) 감소한 1,344조 원으로 축소됐다. 대형주 중심으로 시총이 감소한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의 감소분(98조 원)이 코스피 감소분의 37%를 차지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지난해보다 1조 2,000억 원(22%) 증가한 6조 5,000억 원, 거래량은 6,000만 주(171%) 늘어난 4억 주를 기록했다.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대내외 악재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며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별로는 2년간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3년 만에 5조 7,000억 원 순매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시가총액 보유 비중은 코스피 기준 지난해 37%에서 올해 35%로 감소했다.

 

어둡고 힘들었던 2018년에 비하여 2019년에는 보다 희망적인 전망이 가능해 보인다. 

 

10월 신흥국 증시 급락과 12월 선진국 증시 급락을 통해 내년 상반기에 발생 가능한 불확실성은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글로벌 증시의 가격 밸류에이션 매력을 높이는 변수이자,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불확실성 완화만으로도 낙폭을 만회할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내년 1월 7일로 미중 무역협상 일정이 확정되면서 협상에 대한 기대감 확대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국내 증시가 중국 증시와 동조화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은 기대감을 더욱 키우게 하는 상황이다. 

 

오랜 시간 동안 입증되어 온 주식시장 내 1월 효과마저 기대한다면 이번 주에는 불확실성을 해소해가면서 최근 저평가 되고 있는 종목이나 업종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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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바체님의 댓글

비바체 작성일

이글을 쓰셨을때 봤으면 더 좋았을뻔 했는데  코스피 머리 꼭대기에서 이 글을 보네요 ^^
앞으로 매일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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