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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ETF] 한국거래소, KODEX TRF 시리즈 ETF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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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댓글 0건 작성일 19-07-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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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KODEX TRF 시리즈 ETF 상장

한국거래소가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TRF7030 ETF', 'KODEX TRF5050 ETF', 'KODEX TRF3070 ETF'를 상장했다. 글로벌 선진국 주식과 국내 채권의 투자비중을 3가지 방법으로 적용한 타깃리스크펀드(Target Risk Fund, TRF) 시리즈 ETF의 상장을 통해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방안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타깃리스크펀드는 주식과 채권 등 이종 자산을 결합해 투자자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일종의 자산배분형 펀드다.

신규 상장되는 KODEX TRF7030는 FnGuide TRF 7030지수를, KODEX TRF5050는 FnGuide TRF 5050지수를, KODEX TRF3070는 FnGuide TRF 3070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신탁 원본액은 TRF7030와 TRF5050가 각각 200억원, TRF3070는 400억원이다. 총 보수는 순서대로 0.10%(운용보수 0.07%), 0.17%(운용보수 0.14%), 0.24%(운용보수 0.21%)다.

거래소는 국내 최초로 해외주식과 국내채권을 결합해 위험자산인 해외주식과 안전자산인 국내채권을 단일 ETF로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3가지 ETF 상품의 비중을 차별화한 3종 시리즈 ETF를 통해 투자자가 본인의 위험성향, 대외 경기순환주기, 개인 생애주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상반기 해외주식거래 180억 달러 '역대 최대'

올해도 해외주식 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상반기에만 이미 180억달러로 지난해 절반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다. 거래량 상위 10종목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가 5종목이었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주식을 사고판 규모는 180억7406만달러(매도 84억달러·매수 96억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325억7000만달러)의 55.5%에 해당하는 것으로, 올해도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27억2482만달러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종목 거래량 톱10 중에서도 2위인 홍콩의 '차이나 AMC CSI 300 ETF'를 제외하고는 모두 미국 주식 및 ETF였다.

상위 10종목 중 5개 종목을 모두 ETF가 차지해 대세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 10개 가운데 ETF가 2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약진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톱10에 포함된 ETF는 중국 상하이선전(CSI)300지수를 추종하는 '차이나 AMC CSI 300 ETF'와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T PLS ISHA'다. 특정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분산투자 효과를 볼 수 있어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 개인대상 가상통화 파생상품 취급금지 검토

영국이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암호자산)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파생상품의 개인대상 판매를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영국 금융당국인 금융행위감독청(FCA)은 3일(현지시간) 가상통화 기반 금융파생상품의 개인대상 영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FCA는 가상통화의 급격한 시세변동과 본질적인 가치판단이 어려운 점을 고려,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금지대상은 가상통화 선물과 옵션, 차익거래(CFD) 등의 파생상품과 상장지수증권(ETN)이다. 이중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통화를 원자산으로 하는 상품에 대해 개인을 대상으로 한 판매와 광고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FCA는 이런 판단의 근거로 급격한 가격변동으로 예상치 못한 손실을 덮어쓸 우려가 있어 지식이 불충분한 개인에게는 금융상품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가상통화 도난 등 금융범죄의 위험성도 들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상장투자신탁(ETF)을 인정할지 여부를 계속 검토중인 가운데 영국의 경우 FCA의 이번 방침에 따라 가상통화 기반의 상장상품은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예린 yerinkim@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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