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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ETF] '올해만 55% 급등' 대박 난 대마초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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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댓글 0건 작성일 19-03-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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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55% 급등' 대박 난 대마초 펀드

 


대마초(마리화나)에 투자하는 펀드가 대박을 터뜨렸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 최초 대마초 펀드인 캐나다의 호라이즌 마리화나 생명과학 인덱스 상장지수펀드(이하 호라이즌 ETF)가 올해 5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캐나다 펀드 수익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17년 4월 설립된 호라이즌 ETF는 미국과 캐나다의 대마초 관련 상장 기업 주가로 구성된 '북미 마리화나 지수'를 추종한다. 마리화나 기업의 주가가 오르면 호라이즌 ETF 수익률도 오르는 구조다. 올해 들어 지난 1일까지 수익률은 55%, 설립 후 누적 수익률은 138%에 달한다. 호라이즌 ETF 자산 규모는 현재 17억 4000만 캐나다 달러(약 1조 4800억 원)로 캐나다 ETF 가운데 18위 정도다. 

 

캐나다는 지난해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둘째로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미국에서도 일부 주(州)를 중심으로 대마초 합법화가 진행되면서 관련 ETF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ETFMG 얼터너티브 하베스트 ETF가 이미 설립돼 자산이 11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마초 ETF 설립 신청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FT는 호라이즌 ETF의 성장은 아직 초기 단계인 북미 대마초 산업에 기반을 둔 ETF의 인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무원 연금, 3000억 원 위탁할 운용사 숏리스트 선정 완료

 

무원연금이 해외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위탁운용사 숏리스트(적격자)로 6개사를 선정했다. 실사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 등을 거쳐 조만간 최종 위탁사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은 해외채권 ETF 숏리스트로 KB운용, KTB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6개사를 선정했다. 3개 운용사를 최종 선정해 각 1000억 원을 위탁할 계획이다. 

 

재 공무원연금은 글로벌 경기 둔화 추세에 맞춰 해외채권 투자를 확대 중이다. 중장기 자산 대비 6.8% 수준인 해외채권 투자 비중을 2023년 말 11.9%까지 늘리기 위해 주요 공적연금 중 최초로 이번 투자를 진행케 됐다. 해외채권 ETF 투자는 기존의 해외채권 재간접형 투자보다 금리 및 스프레드 변동 등 시장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해외채권 ETF 시장 규모는 월 1300억 달러 규모로 유동성이 뛰어나며, 벤치마크를 추종해 안정적이고 거래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지은 jilovee@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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