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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ETF] 고배당ETF 수익률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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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댓글 0건 작성일 19-01-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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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ETF 수익률 천차만별

 

연말 배당주 ETF에 뭉칫돈이 몰리며 고배당 ETF 수익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6개월 한화ARIRANG고배당주 ETF 수익률이 0.03%였는데 반해 KBKBSTAR고배당 ETF 수익률은 -7.23%로, 비슷한 고배당 ETF에서도 수익률 편차가 매우 크다. 6개월 수익률에서 키움KOSEF고배당 ETF는 -1.62%로 비교적 선방했으나 삼성KODEX고배당 ETF는 -5.98%로 저조했다. 배당주 ETF의 수익률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운용사마다 추종하는 인덱스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대부분 거래소 지수나 에프앤가이드와 함께 개발한 지수를 활용하는데, 시가총액, 순이익, 거래대금 등을 기준으로 고배당주를 선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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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펀드투자, 어디로 해야하나?

 

올해 펀드시장은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수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처럼 특정펀드에만 자금이 몰리는 등 위축됐던 펀드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는 의견이다.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금리인상 불확실성 등이 부각됐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등 국내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헬스케어 업종에 악재까지 겹치면서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지난해 12월 21일 기준 인덱스펀드에는 9조 928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그 중 대부분의 자금이 코스피200, 코스닥150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에 집중됐다. 국내에서는 ETF 매매 용이성과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수요증가가 인덱스펀드의 성장동력이 됐으며 액티브펀드에 비해 낮은 보수가 투자매력으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젠틀 베어마켓 대비…안전자산 '금' 선호도 높아져

 

올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완만한 경기둔화에 빗대어 '완만한 약세장(젠틀 베어마켓)'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많다. 트레이딩을 선호할 경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큰 조선업 등의 업종이나 유력한 테마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채권 투자 전망은 중립 의견이 다수다. 금리가 인상되면 채권가격은 떨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엔 채권투자를 부담스러워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대체투자 부문에서는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실제 금 가격도 반등 중이다. 

 

 

 

안전투자 선호한다면, 중국·인도 유망

 

지수를 추종해 위험성이 적은 ETF 등이 포함된 인덱스펀드에 지난해 하반기 약  5조 8천억 원이 유입됐다. 채권 상품에도 2조 9천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액티브 관련 상품에서는 4천 8백억 원이 유출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불확실성이 많은 올 초에는 주가가 빠졌다고 해서 섣불리 주식 매수에 나서기 보다 보수적으로 투자전략을 구상할 필요가 있다. 먼저 중국이 감세와 재정 확대, 온건한 통화정책 등 경기 부양책을 내놓겠다고 밝혀 중국 관련주가 재조명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또 전세계 원유 수입국 3위인 인도도 연이은 유가 하락에 기업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채권시장 당분간 강세 지속될 듯

 

채권 시장은 수년간의 부진을 털고 작년 하반기부터 수익률 회복세를 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2019년에도 안전자산 선호로 인한 채권 시장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장·단기물 금리가 당분간 하락세(채권 가격 상승)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한국은행이 작년 11월 30일 기준금리를 0.25% p 올렸는데도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 국내 주요 경기지표가 줄줄이 악화되자 경기 비관론이 증폭되며 금리를 짓눌렀다. 경기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국제 유가와 구리 가격은 최근 급격히 떨어졌다.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던 미국 경기마저 중국과의 무역전쟁 장기화로 꺾일 것이란 우려가 나온 게 원자재값 하락의 주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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