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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주간경제] 2019년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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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댓글 0건 작성일 19-01-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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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 시장.jpg

 

 

 

2019년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 ‘산책 나온 개’같은 주가...앞서가다 이제 주인 곁에

주간 주식시장 동향 및 주요 경제 이슈 (2019.1.14~2019.1.18.)

 

미국 주가 하방리스크 커...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 활용해야


김영익 (경제칼럼니스트,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메이크잇 고문, 서강대 김영익 교수 프로필 01-2.png

 

 

 

1. 지난주(1월 7일~11일) 동향


(1) 글로벌 주식시장

 

 - 미국의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 등으로 큰 폭 상승

 ※ 2019년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조

 

 <그림 1> 주간 주요국의 주가 등락률 비교

주간 주요국의 주가 등락률 비교_20190114.png

 (자료: Bloomberg)

 

 

 

(2) 한국, 2018년 3분기 자금순환

 

 - 3분기 기업 자금 부족 규모 7.2조 원으로 전분기(15.4조 원)보다 크게 축소

 - 기업 자금 수요 둔화에 따라 은행 채권 매수 확대, 금리 하락 전망 

 

경제부문별 순자금조달 운용 규모_20190117.png

 

 

 - 개인의 금융자산 중 주식(펀드 포함) 비중이 20.0%로 2017년 말보다 소폭 하락

 

 (단위: 조원, %)  

개인 금융자산 중 주식(펀드 포함) 비중_20190114.png

 

 

 <그림 2> 한미일 가계의 금융자산 운용 비중 비교

한미일 가계의 금융자산 운용 비중 비교_20190114.png

 (주: 2018년 3월 기준, 자료: 각국 중앙은행)

 

 

 

(3) 미국, 2018년 12월 소비자물가

 

 -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1.9% 상승으로 안정, 근원물가 상승률은 2.2%

 - 2019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2% 정도로 전년(2.4%)보다 안정 예상

 - 경기 둔화, 물가 안정으로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져

 

 <그림 3>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_20190114.png

 (자료: Bloomberg)

 

 

 

2. 이번 주(1월 14~18일) 주요 경제 이슈 및 전망

 

(1) 미국, 12월 소매판매


 - 주택 및 주식 시장 조정 등으로 소비 증가세 둔화 추세

 

 <그림 4> 미국 소매판매 증가세 둔화

미국 소매판매_20190114.png

 (자료: Bloomberg)

 

 

 

(2) 미국, 12월 산업 생산

 

 - 국내외 수요 위축으로 산업 생산 증가세 둔화 전망

 - 산업 생산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던 주가 조정 국면

 

 <그림 5> 수요 위축으로 산업 생산 증가세 둔화 예상

미국 산업 생산과 주가_20190114.png

 (자료: Bloomberg)

 

 

 <그림 6> 주가, 과대평가 해소 국면 진행

미국 주가, 산업생산 과대평가 해소국면_20190114.png

 (자료: Bloomberg )

 

 

 

(3) 금융시장 전망

 

 - 주가: KOSPI, 2050~2100 변동 예상

 - 금리: 국고채 3년, 1.80~1.85% 전망

 - 환율: 원/달러 환율, 1095~1115원 예상

 

 

 

<참고> 2019년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 (중앙일보 2019.1.9. <‘산책 나온 개’같은 주가...앞서가다 이제 주인 곁에> 글을 보완했음) 

 

2018년 세계 주요국의 주가가 중국, 독일, 한국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19년 들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출발하고 있으나, 연간 전체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해 중국 주가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한국 주가는 올해 미국 영향권에서 벗어나질 못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9월부터 국내보다도 해외 주식을 더 많이 투자하고 있는 등 각종 기관 및 개인의 해외투자가 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주식시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세계 주가지수는 11.2% 하락했다. 선진국 주가지수는 10.4% 떨어졌는데, 독일 주가가 18.3%로 하락률이 큰 반면, 미국 주가는 6.2% 하락하는데 그쳤다. 신흥시장 주가지수는 16.6% 떨어졌는데, 국가별로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중국(-24.6%), 한국(-17.3%)이 신흥국 주가 하락을 주도한 반면, 인도(5.9%)와 브라질(15.0%) 주가는 오히려 상승했다.(<그림 1> 참조)

 

<그림 1> 2018년 주요 주가지수 등락률 비교: 국가별 차별화

2018년 주요 주가지수 등락률 비교_20190114.png

(주: 각국의 대표지수, 세계, 선진국, 신흥국 주가는 MSCI 기준)

(자료: Bloomberg)

 

 

2019년 글로벌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주가는 단기적으로 수급 상황에 영향을 받지만, 추세는 경제 펀더멘털이 결정한다. 이론적으로 보면 주가는 배당금과 기업 이익 증가율이 올라가거나 금리가 떨어지면 상승한다.(주가 = 배당금/(1+금리-기업이익 증가율)) 

 

 

 

기업 이익 감소는 주가 하락 요인

 

우선 기업 이익과 직결되는 경제성장률 측면에서 살펴보자. 주요 예측 단체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세계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해 10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7%로 전망했는데, 이는 7월 전망치(3.9%)보다 0.2% 포인트 낮춘 것이다. 한국은행도 지난해 7월 올해 한국 경제가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10월에는 2.7%로 낮췄다.

 

문제는 갈수록 국내외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더 낮아질 것이라는 데 있다. 나도 증권사 리서치센터나 민간경제연구소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면서 경험했지만, 연구 단체들이 경기 확장 국면에서는 뒤따라 전망치를 올리고 수축 국면에서는 실제 수치를 보고 전망치를 낮춰가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경기가 수축 국면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중국, 일본, 유로존 순서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미국 경제만 홀로 3% 안팎의 성장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내용을 보면 고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수요 측면에서 국내총생산(GDP)을 구성하는 요인 중 투자와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데, GDP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소비만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3분기까지 건설투자가 줄어든 것처럼 주택경기는 위축되고 있다. 10월부터 주가도 급락하면서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데,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가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올해는 소비 중심으로 미국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얘기이다. 

 

한국 경제성장률도 예상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기업이 생산을 줄이는데도 재고는 더 늘고 있다. 현재의 경기상태를 나타내는 동행지수순환변동치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앞으로 경기를 예측해주는 선행지수순환변동치도 최근으로 올수록 감소폭이 더 커지고 있다. 12월 수출은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국가별로는 한국 수출에서 27%를 차지하고 있는 대중 수출이 줄었다. 품목별 수출 측면에서는 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수출도 감소했다. 2018년 한국 경제가 수출 중심으로 성장했는데, 올해는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떨어질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에 통계청은 뒤늦게 한국 경기 정점이 2017년 5월 전후였을 것으로 기준순환일(=구체적 경기 정점이나 저점 월)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기업분석가)도 이코노미스트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는 것처럼 기업 이익 전망치와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내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할 때의 기억을 되살리면 애널리스트들의 기업 수익 예상치는 평균적으로 주가에 2개월 정도 후행했다. 주가가 하락(상승)하면 뒤따라 이익 전망치도 감소(증가)했다는 뜻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상장기업의 실적 추정치가 연초에 비해 12%나 줄었다. 올해 이익 전망치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최근 국내 상장사 236곳의 올해 영업이익이 198조 원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는 3개월 전 222조 원보다 11% 정도 줄어든 것이다. 그동안 이익 증가를 주도했던 반도체를 포함해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전망치가 낮아지는 현상이 올해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그림 2> 참조)

 

<그림 2> 2019년 한국 상장기업의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 추세

2019년 한국 상장기업의 영업이익 추정치_20190114.png

(주: 증권사 세 곳 이상 실적 전망한 상장사 236개 기준)

(자료: 에프엔가이드) 

 

 

 

금리 하락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한국은행과 미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지난해 말 정책금리를 올렸는데 시장금리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50%에서 1.75%로 올렸다. 2017년 11월 이후 1년 만의 금리 인상이었다. 그러나 시장금리를 대표하는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금리 인상 바로 다음 달인 12월에는 1.78%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3.23%까지 상승했던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2월 19일 연방기금금리 인상 후에는 더 가파르게 떨어지더니 올해 1월 초에는 2.55%까지 하락했다. 다른 선진국 금리도 같이 떨어지고 있는데, 특히 일본 국채 수익률은 1월 4일 마이너스(-) 0.04%로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우리가 시장에서 관찰하는 금리는 명목금리인데, 이는 보통 실질금리와 물가상승률의 합으로 표현된다. 여기서 실질금리는 사전적으로 추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대용 변수로 실질경제성장률을 사용한다. 국가에 관계없이 시장금리가 이렇게 떨어지는 이유는 기대되는 경제성장률 하락에서 찾을 수 있다. 최근 각국 금융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장단기 금리 차이 축소 혹은 역전 현상도 여기서 벗어나지 않는다. 시장금리 하락이나 장단기 금리 차이 축소가 올 한해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난 12월 미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이 올해 2차례 정도 금리를 올릴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증권시장은 그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채권시장이 예상한 것처럼 미국 경제가 수축 국면에 진입하고 통화정책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미국 주가 하방리스크 커

 

주가를 결정하는 기업 수익 감소는 주가 하락 요인인 반면 시장금리 하락과 통화정책 완화 기대는 주가 상승 요인이다. 올 한해 전체적으로 전자가 후자의 효과보다 커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통화정책 방향에 전환이 있을 3분기에는 일시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국가별로 지난해 중국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졌지만, 올해는 미국 주시시장에서 하방 리스크가 커 보인다. 미국 주가가 경제를 과대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들 주식시장을 산책 나온 개와 주인에 비유한다. 개가 주인에 앞서가는 것처럼 주가도 경기에 앞서간다. 그러나 개가 뒤따라오는 주인에게 갈 수 있으며, 잠깐은 주인 뒤에 머물기도 한다.  

 

내가 미국의 대표적 경제지표인 산업생산, 소매판매, 비농업부문 등 경제지표로 평가해보면, 지난해 9월까지 주가(S&P500)가 26% 정도 경기에 앞서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인하한 것이 주가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법인세 인하만큼 직접적으로 기업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수 있었다. 또한 간접적으로 법인세 인하에 따른 기업 이익 증가로 투자가 늘었고 일부 기업은 근로자의 임금을 올려주었고 자사주를 매입했다. 12월에는 과대평가 정도가 7%로 줄었는데, 이제 개가 주인 곁으로 오고 있는 것이다.(<그림 3> 참조)

 

<그림 3> 미국 주가, 경기 과대평가 해소 국면

미국 주가, 경기 과대평가 해소 국면_20190114.png

(주: 주가를 산업 생산, 소매판매, 고용으로 회귀분석 후 잔차를 구한 것)

(자료: 김영익 분석)

 

 

올해는 개가 주인 뒤로 갈 가능성도 높다. 1969년 이후 주가와 경기순환 관계를 보면, 주가 고점이 경기 정점에 동행했거나 2~11개월 선행했다. 또한 경기가 정점을 치고 난 이후에는 주가가 평균 11개월에 걸쳐 23%나 떨어졌다. 가장 최근에 미국 경기가 2007년 1월에 정점을 치고 수축 국면에 들어섰는데, 그 이후 주가는 17개월 동안 49%나 떨어졌다. (<그림 4> 참조)

 

<그림 4> 미국 주가와 경기순환: 주가가 경기에 선행

미국 주가와 경기순환_20190114.png

(주: S&P500의 로그값, 어두운 부분은 경기 수축 국면)

(자료: Bloomberg, 전미경제연구소(NBER))

 

 

지난 한해 한국 주가는 중국과 더불어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되는 경기둔화를 미리 반영한 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한국 주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떨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한국 주식시장이 미국 영향권에서 벗어날 가능성은 낮다. 최근 3년간 일별 데이터로 분석해보면 한국과 미국 주가의 상관계수가 0.78로 한중 주가 상관계수(0.50)보다 높다. 2018년 한 해는 한국 주가의 중국과의 상관계수가 0.91로 미국(0.18)보다 훨씬 높았지만, 올해는 다시 지난 3년과 같은 현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미국 시장이 불안하면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주식형 펀드로 돈이 덜 들어오고,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살 여지도 줄어들 것이다.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 활용해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주시시장이 조정국면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투자수단은 존재한다.  

 

우선 상장지수펀드(ETF)이다. 투자자들이 개별 기업 주식을 사야 했기 때문에 비행기, 기차, 버스 등을 타고 기업을 방문했어야 했다. 그런데 특정 지수에 연동되어서 움직이는 다양한 ETF가 국내 주식시장에 200여 개 상장되어 있다. 일부 증권사 리서치센터 사이트에 들어가면 해외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유망한 ETF도 소개되어 있다. 주가가 하락할 때 오르는 ‘인버스’ ETF도 있다. 주식시장이 좋든 나쁘든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 널려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배당투자도 해야 한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는 과정에서 국민총소득(GNI) 가운데 개인 몫은 71%에서 62%로 줄었고, 기업 비중은 17%에서 25%로 늘었다. 그래서 정부가 기업에게 임금 상승과 투자 증대를 유도하고 배당을 더 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한국처럼 배당성향(=배당금/순이익)이 낮은 나라는 드물다. 한국 유가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의 배당성향이 2001~17년 평균 16.7%였었는데, 이는 일본(32.2%), 미국(47.1%)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신흥국(32.8%)보다 훨씬 낮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3년간 매년 배당금을 9조 6000억 원 주기로 했는데, 예상되는 순이익을 가정하면 배당성향은 15~18%로 여전히 낮다.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말 수준(38,700원)을 유지한다면 배당수익률이 3% 이상으로 은행 저축성예금 이자(2018년 11월 1.96%)보다 높다. 앞으로 한국 주식의 배당수익률이 은행 금리보다 높은 시대가 올 것이다. 매월 은행에 적금을 드는 것처럼 일부 자산운용사의 배당형 펀드에 돈을 맡기면 중장기적으로 은행 이자보다 높을 수익률을 거둘 것이다.(<그림 5 참조)

 

<그림 5> 한국의 저축예금금리와 배당수익률

한국의 저축예금금리와 배당수익률_20190114.png

(주: 금리는 은행 신규취급액, 배당수익률은 코스피 기준)

(자료: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마지막으로 주식만이 투자 자산이 아니다. 채권도 있고 금 등 대체투자 상품이 있다. 올 한 해는 글로벌 경제가 수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두었다가 다음 주가 상승 국면을 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최근 금값 상승은 올해 미국 경제가 나빠지고 달러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금융자산의 일정 부분은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동안 많은 부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대체로 경제 위기 때 현금이 많았고 가격이 급락한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부를 더 늘렸다. 내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주식 시장 특히 중국 시장에서 그 기회가 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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