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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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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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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0.5% 이하 수준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잭슨홀에서의 연준 의장 연설 이전 소강상태의 상황에서 9월 테이퍼링 언급 가능성이 증대하면서 전반적인 증시 추가 조정이 나타난 동향입니다. 다만 9월 FOMC 에서 테이퍼링을 언급하는 문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이기 때문에 새로운 부정적 이슈의 출현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래서 증시의 조정 수준 역시 의미 있는 수준으로 전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지수는 기존의 단기 정체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정도의 조정만 보인 모습입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 증시 역시 전반적인 조정세를 보였습니다. 조정 수준은 0.5% 내외 수준입니다. 말씀 드린대로 특별한 조정의 사유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소강상태의 상황에서 오전 중 아프카니스탄의 폭발과 9월 테이퍼링 언급 가능성 가시화 때문에 단기 하락 압력이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벤트 이전에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동향이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경제 지표 이벤트에서 주목할 부분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문인지 추가 고용시장의 안정이 나타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전 주대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부스터 샷까지 결정한 상황임으로 딱히 고용시장이 악화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중기 상승 채널 하에서 단기 정체구간내의 하락으로 볼 수 잇는 모습입니다. 그닥 의미 있는 변화는 없습니다. 나스닥은 약세를 보였으나 단기 고점 갱신 형태의 상승기조에 대한 훼손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초단기 상승 탄력의 둔화 정도로 볼 수 있는 동향입니다. S&P500 지수 역시 5MA 이격 조정 형태의 조정세만 나타난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추세의 측면에서 볼 때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지수의 조정 폭 보다 조금 더 크게 전개된 상황이나 이전까지 지수의 상승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하락 한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놀랄 이유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소형주 지수 역시 중기 박스권의 중단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난 정도이며 여전히 박스권의 유지 상태입니다. 간 만에 지수 조정이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의미 있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지수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의 경우 전반적인 종목별 조정세가 나타났습니다. 여전히 추세적인 접근이 가능한 종목군은 ASML 과 NVDA 로 제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IT big cap 을 포함한 data 경제 growth 의 경우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조정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다만 그 조정 수준은 지수에서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단기 상승 추세 조차 훼손하지 않는 정도의 모습입니다. 주가란 늘 상 오를 수 없다는 점에서 생각해 보면 별다를 것 없는 동향에서 마무리 한 모습입니다. Cyclical 에서는 여전히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금융업종에서만 상승 압력이 존재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금융업종 역시 아직 상승 전환의 형태가 만들어 지지는 않는 모습이며 비 추세 상황입니다. 나머지의 경우에는 단기 반등이 마무리 되는 정도의 조정 세가 간 밤에 나타난 모습입니다. 간 밤의 종목별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상승을 유지하고 있는 growth 의 경우 추세가 훼손되지 않는 정도의 조정이 나타났고 cyclical 의 경우 여전히 최소한 정체 국면으로 볼 수 있는 구간에서의 약세가 나타난 그래서 종목별 추세적 경향 역시 변하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환율 : 달러는 반등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달러의 흐름 역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난 하루는 아니었습니다. 아직 다시 상승 전환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안화는 여전히 횡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리 : 음선이 나오면서 상승 출발하였지만 결국은 보합으로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10년물 기준) 그래서 여전히 박스권 비 추세 상황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도 유사한 형태이고 그래서 금리 스프레드 역시 비 추세 정체 상황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원자재 : 원자재 역시 유사한 동향입니다. 단기 반등 기조는 그런대로 유지하고 중기적으로는 비 추세 상황으로 볼 수 있는 정도의 가격 조정이 종목별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원자재에서 유의미한 상승 전환이 기대되는 영역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간 밤의 글로벌 시장을 종합하여 보면 전일까지 이벤트 이전 상승 압력이 나타난 상황에서 반대의 조정 압력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증시 뿐 아니라 원자재도 거의 같은 흐름입니다. 추세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실상 의미 있는 새로운 해석이 불가해 보이며 기존의 흐름에서 조정의 형태로 전반적인 가격이 형성된 하루였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장 초반 추가 상승을 시도하던 국내 증시는 결국 조정상황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수의 흐름이나 종목별 흐름 모두 그래도 단기 반등 기조는 유지되는 상태 그러나 중기적으로는 비추세의 상태가 유지되는 흐름 속에서 마무리 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마치 간 밤의 원자재나 cyclical 종목군의 흐름과 거의 유사한 모습입니다. 우리시장에는 data 경제 growth 종목군이 있습니다. 계속 말씀 드리지만 네이버와 카카오가 그러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사실상 중기적 추세가 횡보가 아닌 상승의 기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시장은 시총 구성상 cyclical 비중이 낮아 상대적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큰 틀에서는 글로벌 증시와 괘를 같이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미국 data 경제 growth 가 랠리를 보이는 상황에서 우리 growth 가 아직은 단기 횡보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 정도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모든 data 경제 growth 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들어 종목별 차별화가 상당히 진행중입니다. 그럼으로 우리 growth 의 부진을 크게 부정적으로 볼 것 역시 아닙니다. 그냥 상대적인 부진이 이어진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간 밤의 글로벌 증시는 위에서 정리한 대로 사실상 변화가 보이지 않는 정도의 흐름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전략의 수정을 필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전일 아침 말씀 드린 대로 잭슨홀 이벤트는 별다를 것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결국 핵심적인 부분은 9월 FOMC 에서 테이퍼링의 시기와 수준에 대한 가이던스가 어떤 수준이냐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일단의 예측은 전일 말씀 드린 수준이며 그래서 아직은 심각한 위험이 느껴지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는 굉장히 하찮은 전망일 뿐이며 결국 증시의 전체 방향성과 시장의 컨셉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확인해야 할 문제입니다. 확인할 부분은 전체 방향성과 컨셉 이 두가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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