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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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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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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단기 낙폭이 강했던 프랑스 CAC 를 중심으로 상승이 강하게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증시 상승 전환의 뚜렷한 모멘텀은 없었습니다. 유럽 지역 PMI 예비치의 발표가 있었는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 지수가 59.7을 기록하면서 전월 59.8 대비 크게 악화되지 않은 점이 가장 긍정적인 부분이 아닌가 해석됩니다. 왜냐면 최근 증시 조정은 분명히 매크로 위험을 상당히 반영한 동향이기 때문에 우려보다 경제 활동 심리(특히 직접적인 관련이 높은 서비스업에서의) 가 나쁘지 않은 점은 반등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유럽증시는 주로 단기 낙폭이 과대했던 종목군을 중심으로 반등이 강하게 나타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간 밤의 반등을 통해서 새롭게 상승이 기대되는 수준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간 밤의 상승은 반등 정도로 해석이 됩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 증시는 기대 이상의 추가 상승세가 전개되었습니다. 이후 설명하겠지만 원자재가 반등하였고 유럽증시도 단기 하락에 대한 반등이 전개되었음으로 다우지수의 상대 강세가 나타날 만한 동향이었지만 뉴욕증시는 여전히 나스닥을 중심으로 추가 상승이 전개되는 흐름입니다. 미국 PMI 의 경우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전월대비 위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폭은 유럽보다 약간은 더 큰 수준입니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기존에 강한 growth 중심의 상승이 지속된 하루였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상대적 약세였지만 다우지수 역시 V 자형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중기 상승 채널은 유지되는 상황에서 단기 하락 위험이 완전히 제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외에 추세적인 특징은 보이지 않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추가 상승폭이 기대 이상으로 강하면서 단순 회복 이상의 흐름이 지수상 나타났습니다. 일단 간 밤의 상승을 통해서 단, 중기 형성되어 있는 박스권의 상단이 돌파되는 고가 갱신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지난 2일간의 강한 상승을 통해서 단순 회복이 아닌 상승 전환 형태의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일종의 long sign 으로 보이는 지수 상승세가 전개되었습니다. S&P500 지수 역시 연속 상승세를 통해서 V 자 반등에’ 성공하였고 중기 채널 내의 상승 기조가 견조하게 진행되고 있음이 재 확인되었습니다. 단기 재 상승 전환의 개연성도 일정 부분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는 흐름입니다. 변동성 지수는 당연하게도 추가 하락하였고 VXN 을 기준으로 할 때 기존의 low level 로 재 진입하는 모습입니다. 중소형주 지수 역시 박스권 내에서의 강한 상승이 나타나면서 박스권의 middle level 까지 회복세가 나타났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일단 V 자형 회복이 성공하면서 단기 하락리스크는 완전 제거 되었고 나스닥의 경우 상승 전환의 신호가 발생한 하루였습니다. Long sign 그대로 받아 들일만 합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제수의 경우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단기 하락추세에 대한 bottom out 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거기에 일부 종목군 ASML, NVDA 등에서는 고가 갱신의 랠리 형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를 야기했던 반도체 지수의 경우 최소한 하락 위험은 제거된 상태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IT big cap 의 경우 상대적 강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물론 간 밤 하루의 등락을 보면 특별히 상대적 강세가 강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big cap 에서부터 S/W 까지 growth 종목들은 상당수에서 추세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일에 이어 추가 고가 갱신도 많은 상태입니다. 추세적으로 보면 상당히 압도적인 모습이며 상승추세가 견조한 동향입니다. (간 밤에는 GOOG의 고가 갱신이 가장 두드러진 모습입니다) 한편 cyclical 의 경우 간 밤에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난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의미 있는 bottom out 이 나타난 종목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종목도 많은 상황이며 최소한 상승 전환이 기대되는 종목군의 동향은 보이지 않습니다. 금융에서부터 자동차, 소재/산업재까지 모두가 그러합니다. 그럼으로 여전히 cyclical 은 하락의 위험은 상당부분 축소되었으나 상승 추세가 기대되는 동향은 아닙니다. 종목별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전반적인 상승이지만 추세의 측면에서 보면 전일에 이어 de-coupling 이 뚜렷했던 하루였습니다. 추세의 측면에서 보자면 growth 만이 접근 가능한 영역입니다.

환율 : 달러 지수는 간 밤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추가 상승 추세로의 전환 시도는 일단 offset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위안화는 여전히 박스 권 내 등락만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 : 증시는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금리는 계속해서 비추세 상태에서의 등락만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전일까지 단기 하락이 진행되던 기대 인플레이션이 간 밤에 반등한 부분은 달라지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BEI 가 아주 유의미한 반전을 보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증시는 요동치고 있으나 금리는 비추세 상태에서 별 다른 변화가 없는 동향입니다.

원자재 : 간 밤에는 증시 뿐 아니라 원자재의 반등 역시 강하게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특히 최근 부진세를 겪었던 산업용 원자재를 중심으로 반등이 강하게 나타난 하루입니다. 일단 경향으로 보면 단기 하락에 대한 bottom out 으로 볼 수 있는 반등이 종목별로 나타난 동향입니다. 그래서 원자재 시장에서의 하락 위험은 일단 간 밤을 기점으로 축소되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간 밤에 증시에서 cyclical 이 그래도 반등세를 보였고 원자재역시 산업용 원자재를 중심으로 bottom out 을 보임에 따라 매크로 위험 증가에 따른 증시 하락 위험은 상당부분 제거된 모습입니다. 그래서 미국증시 기준으로 보면 매우 뚜렷한 V자 반등이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에도 growth 를 중심으로 한 랠리 상황은 전개되었는데 간 밤에 이 들의 상승이 더 강해진 부분이 어쩌면 더욱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럼으로 간 밤의 글로벌 증시는 증시 하락 위험은 축소되는 가운데 주도주군을 중심으로 한 상승이 동시에 전개된 하루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아침 전 주말까지의 글로벌 증시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아직 우리시장의 강력한 bottom out 을 기대할 만한 환경은 조성되지 않았음으로 bottom out 이 나타난 다면 우리시장의 선제적인 움직임에 의한 것일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일 우리시장은 반등은 하였으되 이 반등이 뚜렷한 bottom out 인가로 판단하기에는 아주 애매한 수준에서의 반등에 그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 볼 때 지수에서부터 종목별 동향까지 일부를 제외하면 단기 하락추세(5MA) 를 넘기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간 밤에 글로벌 증시는 그래도 하락 위험의 제거라는 측면에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시그널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시장에도 단기 bottom out 이 금일 전개 될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되었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우리시장이 부진을 벗어나는 상황이 되면 선제적 반응을 통해서 outperform 경향을 보이면서 벗어나는 것이 일반입니다. (실제로 전일 대만은 그랬습니다) 그러나 전일 우리시장의 흐름을 보면 선제적 반응이 강한편이 아닙니다. 그럼으로 금일 우리시장에서 bottom out 이 전개되더라도 우리시장이 글로벌 증시 대비 outperform 의 경향을 다시 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는 간 밤의 글로벌 시장에서 하락 위험은 제거되었으나 cyclical 영역에서의 뚜렷한 상승 반전이 없었다는 부분과 연결 할 때도 마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반면 현재 글로벌 증시는 추세적인 접근이 가능한 영역이 growth를 중심으로 뚜렷하게 형성중에 있습니다. 그럼으로 이를 버리고 outperform 이 크게 기대되지도 않는 우리시장에 대한 뷰를 더 긍정적으로 바꿀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즉 전략은 여전히 기존대로 가져가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최근 증시가 우리시장을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우리시장의 net exposure 는 축소되었으나 오히려 NYSE의 비중이 증대하면서 net exposure 는 유지된 형태입니다. 그리고 이 net exposure 수준은 최소한 유지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간 밤에 나타난 흐름 중 가장 큰 특징은 나스닥 지수의 long signal 입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락 위험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나스닥 지수가 상승으로 움직일 운신의 폭이 커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으로 전체 net exposure 전략은 유지하는 가운데 나스닥 지수의 추가 편입과 전일에도 고가 갱신을 한 growth 종목군을 중심으로 추가 편입비 증대가 가능해 보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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