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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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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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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전 주말 유럽 주요국 증시는 0.5% 미만 수준의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반등이 나타날 만한 극적인 모멘텀의 출현은 없었습니다. 다만 많은 뉴스에서 해석하는 대로 “buy the dip”의 심리가 살아 있음에 따라(아직 시장이 종료되지 않았다는 심리) 연속 가격 하락 이후 반등세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물론 단기 상승 전환까지 이야기 하는 정도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주말 반등이 나타남에 따라 기조적인 시장 중기 추세는 유지되는 상황이 확인되는 모습입니다. 큰 의미는 없었지만 긍정적인 동향이었다 볼 수 있겠습니다.


NY market

전 주말 뉴욕증시는 강한 반등세가 전개되었습니다. 미국증시 역시 유럽증시와 마찬가지입니다. 전 주말 미국증시가 강한 반등을 보일 만큼의 새로운 모멘텀 출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연속하락 이후 “buy the dip”의 심리가 살아난 하루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설명하겠지만 사실 미국증시는 많이 하락한 주식의 반등 보다 가장 하락하지 않은 주식의 강세가 더 강한 편이었습니다. 상당수에서 고가 갱신의 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기조적 상승 과정의 일부였고 단기 하락이 지수상 있었기 때문에 보다 강한 지수 반등이 나타난 것으로 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지수의 흐름부터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일단 초단기 연속 하락과 이 하락 추세에 대한 bottom out 성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상승 전환의 시그널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초단기 연속 하락의 추세는 일단 어느정도 극복된 형태의 지수 형태입니다. 중, 장기 추세는 그래서 당연히 기조 유지입니다. 나스닥의 경우 상대적으로 강했으며 단, 중기 형성되어 있는 박스권이 유지되는 상황을 확인시켜 주는 흐름이 전개되었습니다. S&P500 지수 역시 초단기 형성된 하락추세에 대한 비교적 뚜렷한 bottom out 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중장기 상승 채널의 과정에서 있었던 단기 하락이 마무리 되는 그런 해석이 가능합니다. 중장기 채널내 최소 비추세 등락이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변동성 지수 역시 유사한 시그널을 보여주었습니다. 2일전 급등하며 레벨업 한 부분이 전 주말 바로 offset 되었습니다. 변동성 지수 란 것이 바로 다시 상승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일단 현재의 형태는 시장 리스크의 제거 형태입니다. 중소형 주 지수 역시 상승 전환으로 볼 수는 없으나 기존 박스권이 유지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일단 현 국면이 중기적 변화 국면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단기 변동성 증대 국면 단기 하락 국면 역시 마무리 되어 가는 상황임을 확인시켜 주는 모습이 연출된 하루였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는 하락 추세 보다는 단기 비추세 상황에서 종목별 등락이 엇갈린 하루였습니다. 일단 반도체 지수 전체로 보면 긍정적인 변화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다만 NVDA 의 경우 강한 단기 상승 반전과 고가 갱신을 통한 추세 강화가 나타났습니다. IT big cap 의 경우 상대적 우위가 더 강해진 하루였습니다. 물론 모든 주식들이 상승세 강화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MSFT 는 전형적인 고가 갱신 및 상승추세 강화를 보였고 나머지 역시 AMZN, NFLX 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상승 기조가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S/W 업종 역시 기존의 상승 기조 내에 상대적 강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상당수에서 종가 상 고가 갱신이 나타나는 흐름입니다. 반면 cyclical 영역은 전반적인 상승세가 있었으나 그렇게 의미 있는 흐름이 전개되지는 않았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은 기존 하락추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나머지들 역시 단기 하락에 대한 bottom out 성격의 반등이 나타나지 않은 흐름입니다. 전 주말 미국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말씀 드린대로 뉴스는 buy the dip이지만 실제로는 buy the dip이 아닙니다. 그동안 추세가 유지되었던 growth영역에서의 상대적 추세적 강세가 더 강했던 하루이고 이들은 추세 강화 형태입니다. 반대로 하락을 주도한 cyclical의 경우 아직 완전한 단기 하락에 대한 안정이 나타나지 않은 모습입니다. 즉 시장은 macro 의 우려를 아직도 반영하는 상태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주도주가 건재하며 오히려 더 강해짐에 따라 나쁘지 않은 동향을 보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환율 : 단기 상승추세로 전환한 달러 지수는 소폭 조정을 보였으나 기존의 달러 강세 추세 자체는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macro 의 우려, 그리고 그리고 data 경제의 랠리가 환율에서도 인식된다 하겠습니다. 한편 위안화의 경우 여전히 박스권 범위만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금리 : 금리는 상대적으로 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이미 비추세 상황이 전개되던 흐름인데 그 흐름안에서의 움직임입니다. 다만 BEI 의 상대적 절대적 하락이 눈에 뜨이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실질 금리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하는 형태입니다. 단기 실질 금리의 상승이 증시에는 위엄 요인이라는 분석이 많은데 일단 아직까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원자재 : 원자재는 지속적인 부진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원유는 중기 박스권의 하단을 깨고 내려오는 상황이고 산업용 원자재중 거의 유일하게 알루미늄만 추세가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원자재에서도 매크로에 대한 위험이 감지되는 동향입니다.

전 주말 글로벌 증시를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우선 미국을 중심으로 증시는 일단 반등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만 나타난 현상을 보면 주도주군인 growth의 랠리 강화가 나타난 동향이고 cyclical 의 경우 반도체를 포함하여 이렇다 할 반전을 보이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지수 비중에 growth 가 높은 미국증시는 단기 하락 흐름에 대한 반전이 나타난 상황입니다. 그러나 달러의 강세는 지속되고 있고 기대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산업용 원자재 역시 부진한 모습입니다. 즉 증시에서 cyclical 의 약세와 일맥 상통하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결국 macro 위험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못하는 상황이나 주도주군이 건재한 증시 상황이 확인된 하루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좀처럼 반등이 나타나지 못하는 우리시장 상황입니다. 단기 하락이 계속 전개되는 동향이며 이제는 중장기 박스권의 하단까지 완전히 내려온 동향입니다. (KOSPI200 기준) 내부적으로 보면 시장의 궁극적인 주도주군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그래도 중장기 추세에 대한 훼손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모습이지만 그외의 핵심 종목군들이 상승, 수렴 과정이후 아래로 풀리는 위험이 극도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이들에게서 확실한 하락 전환의 변곡점처럼 보이는 약세가 나타나지는 않고 있으나 추세적 위험이 연속 하락을 통해 증가한 것은 분명한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주말 글로벌 증시는 일단 미국을 중심으로 반등이 유의미하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 반등의 형태가 위에서 정리한 바대로 단기 macro 위험의 제거 형태 보다는 growth의 강세가 더욱 돋보였던 하루였습니다. 그럼으로 사실상 우리 시장에 그닥 긍정적인 영향을 줄 요인은 없어 보입니다. 즉 전 주말 미국증시가 반등했기에 우리 시장에 단기 하락에 대한 bottom out 을 기대할 만한 반등 모멘텀이 발생하였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오히려 전주말에도 글로벌 자동차 섹터와 반도체 섹터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 모습만 본다면 우리시장은 추가 하락 강화는 아니더라도 반전하지 못하고 하락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증시 동향입니다.

그럼으로 우리시장이 금일 의미 있는 반전을 보일 것이냐 아니냐는 우리시장 자체의 힘에 달려있다고 판단됩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반전이 우리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나타나야 우리시장은 안정을 찾을 것인데 아직 이에 대한 모멘텀은 없음으로 지켜보아야 합니다.

현재 글로벌 증시는 tapering 에 대한 위험 프라이싱이 아니라 macro 에 대한 위험 프라이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이렇게 까지 매크로에 대한 위험 프라이싱이 강한지는 사실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단 글로벌 증시의 궁극적인 주도주군이 macro depend 된 영역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 영역이라는 점에서 증시 자체는 아직은 부정적이지 않다 판단합니다.

전략적으로 보면 net exposure 의 의도적 변화를 가져갈 만큼 부정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 주말 미국증시 portfolio 보유 종목군 중 상당수에서 추세 강화로 보여지는 고가 갱신의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그럼으로 이에 맞는 전략은 이 추세 강화 종목군들에 대한 추가 포지션 강화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net exposure 가 늘어날 계획입니다. 우리시장의 경우에는 중장기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자동차 섹터에서 수렴 이후 하락으로 추세가 풀리는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확실한 변곡점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분명하며 전 주말까지 동종 글로벌 업종 역시 유사한 형태입니다. 그럼으로 이들이 하락추세가 본격화 된다면 과감히 버리면서 우리시장의 비중을 더 줄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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