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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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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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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국가별 혼조세가 나타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독일 증시는 소폭 상승한 반면 그동안 가장 상승폭이 높았던 프랑스 지수는 추가 약세를 나타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역내에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치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상승 랠리가 일단락 되고 cyclical 영역의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증시는 일단 소강상태 국면에 이번주 진입하였으며 간 밤의 흐름은 이 흐름 내에 머물러 있는 모습입니다. 다시 새로운 모멘텀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이런 소강상태가 유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증시는 추가 약세가 전일 조정폭 이상으로 진행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사실 전일 장중 새벽 3시까지는 보합권 등락만 보였던 흐름이었습니다. 하지만 FOMC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tapering의 속도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3시부터 급 하락 반전하면서 마감한 하루였습니다. 이후 다시 정리하겠으나 지난 밤 마지막 2시간동안의 흐름으로 인해 단기 국면이 정체 구간으로 확실하게 전환되는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Tapering의 가속화 우려가 시장을 크게 장악한 하루였고 이로 인해 국면이 단기 전환되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전일까지 지켜진 10/20MA 의 이탈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단기 상승 전호나 기조가 종료되는 형태입니다. 다만 그 이상의 추세적 해석은 힘든 정도의 조정입니다. 2일간 연속 조정이 나타나고 있으나 추세 자체의 훼손은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나스닥 지수의 경우 기존의 flat한 범위내의 흐름내에서 추가 하락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난 2일간의 연속 하락을 통해서 단기 하락 리스크가 증가하는 형태로 발전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단기로 정체 구간 중기로는 상승기조 유지 상태가 이어진 하루입니다. S&P500 지수의 경우 역시 10/20MA 의 이탈이 막판 두시간을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전일까지는 단기 기조까지도 유지된 상황이었다면 간 밤의 막판 2시간의 흐름을 통해서 단기 기조에 대한 변화가 나타났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S&P500 지수 역시 기본적인 추세 자체에 대한 훼손의 흐름은 연속 하락을 통해서도 나타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변동성 지수는 당연히 반등했던 middle line까지 레벨업 하는 모습입니다. 변동성 지수 선물 역시 단기 하락 부분이 회복되었습니다. 중소형주 지수는 추가 하락 폭이 크지는 않았으며 여전히 중기 횡보구간이 지켜지는 모습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간 밤의 막판 두시간 하락을 통해서 단기 국면은 정체 및 조정으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실질 추세상의 훼손은 나타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tapering 가속화라는 이슈는 하락 전환 모멘텀 보다는 단기 변동성 증대 모멘텀으로 인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의 경우 종목별로 추가 약세가 전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약세 수준이 기존 정체를 넘어서는 하락 추세 리스크 증폭의 형태로 나타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정체 구간내 단기 추가 약세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시장과 연관이 많은 MU 의 경우 추가 레벨 다운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상승 전환은 아니지만 단기 안정세의 유지 모습입니다. 종목 하나 하나를 보기 전까지는 미 증시가 추가 약세를 보였음에 따라 전일까지 강세 기조를 유지해준 data 경제 growth 에서 유의미한 변곡점이 발생하지 않았을 까 걱정한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그런 흐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Big cap 에서부터 S/W나 바이오 까지 실질적인 추세 변곡점은 나타나지 않았고 여전히 추세 상으로 보면 상대적 강세 기조가 이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전일 특징적인 강세를 보였던 제약주는 간 밤에 전일 강세를 offset 하는 약세가 나타났으나 단기 peak out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Cyclical 이 오히려 상대적, 절대적 약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보통 tapering 과 연관지어 style 별 주가 형태를 생각해 보면 tapering 가속화는 growth 에 더 큰 약세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value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간 밤의 흐름은 growth 의 경우 상대적 강세가 계속 유지되는 모습이며 추세적 동향도 상실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오히려 cyclical 이 상대적 약세를 보였고 추세적으로도 부진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tapering의 가속화라는 이슈가 시장에 아주 실질적인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표면적 작용만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석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금리 : tapering 가속화라는 이슈 속에 증시는 변동성 증가를 보였으나 금리는 사실상 변하지 않는 흐름이였습니다. 심지어 단기 금리의 반등 역시 크지 않게 작용되었습니다. 거의 변화가 없이 기존의 정체 구간내의 등락만 보인 이자율 시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환율 : 금리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환율 역시 사실상 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박스권의 고점 부근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는 형태이며 아직은 의미 있는 방향성이 설정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원자재 : 산업용 원자재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약세가 추가로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Tapering의 가속화는 인플레이션이거나 macro 의 안정적 성장을 담보로 할 때 고려될 수 있는 것임으로 사실 원자재 시장에 불리한 요인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되려 간 밤에 원자재 시장에서의 약세가 그것도 산업용 원자재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다만 아직 본격적인 하락 추세로 볼 수 있을 만큼의 단계는 아닙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FOMC 의사록이 공개된 후 증시는 단기 국면 전환을 만드는 추가 약세가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tapering의 가속화가 하나의 모멘텀이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금리나 환율에서의 특별한 움직임 변화는 없었고 오히려 산업용 원자재의 약세가 나타났으며 증시는 growth 를 기준으로 볼 때 부정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그럼으로 1) tapering 가속화는 표면적인 모멘텀일 뿐 실질적인 모멘텀이나 트리거는 아닌 것으로 일단 정리합니다. 2) 증시에만 집중해서 본다면 전일에 이어 macro 에 대한 걱정이 증가한 형태의 약세가 나타났으며 그래서 단기로는 정체 구간으로의 전환 처럼 보입니다. 3) 하지만 실질 주도주군의 동향은 여전히 상대적 강세를 보이면서 추세를 유지하고 있음에 따라, 그리고 지수 자체로도 중기적인 위험의 증가로 볼 수 있는 변화는 보이지 않음에 따라 현 국면은 큰 의미를 가지기 보다는 단기 변동성 증가 구간으로 볼 수 있는 동향입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일단 기대대로 박스 권이 유지되는 듯한 반등을 전반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지수의 반등 수준이 본격적인 단기 하락에 대한 bottom out을 확정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전개되지 않았으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종목들의 단기 동향 역시 그러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박스 권의 개연성은 유지된 하루였지만 박스 권이 확인되는 본격 단기 회복이 기대되는 그런 흐름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증시를 중심으로 볼 때 일단 단기 변동성 증가 국면에 진입한 것처럼 보이는 변화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다만 위에서 정리한 바대로 단기 변동성 증가 정도이지 그 이상의 변화를 인식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시장과 연관이 높은 MU 의 경우 단기 안정이 간 밤에도 유지되는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으로 금일 우리시장은 간 밤의 미국증시 추가 하락으로 인해 추가 하락을 시도할 수는 있겠으나 아직 궁극적이고 본격적인 하락추세 형성 리스크가 발생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어차피 박스권을 노리고 트레이딩 매수를 하자는 의견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시장의 경우는 계속 관망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편 미국증시의 경우 단기 변동성 증대 국면으로 진입한 듯 보이는 상황이지만 사실 포트폴리오내 종목군을 중심으로 보면 수정의 요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즉 종목별로 줄여햐 할 것 같은 판단이 드는 종목기 없는 상황이며 지수 역시 변동성 증대 구간이라면 전일 장중 고점에서 비중을 줄이는 귀신 같은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지수 비중의 조절을 통해서 기대할 수 있는 이익이 커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으로 전체 전략은 여전히 기존의 net exposure의 유지와 포트폴리오의 유지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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