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8월 1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12 08:43

본문


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또 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8일 연속 상승세 진행입니다. 역내에서의 특별한 이슈는 없었고 US CPI 의 안정 수준을 확인하면서 증시는 tapering 의 위험을 축소 반영한 결과입니다. 다만 증시는 growth 나 tech 보다는 금융을 중심으로 한 cyclical 중심의 상승세 흐름이었습니다. 원자재 시장에서의 안정 흐름 진입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듯 합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연속 상승세를 통해서 CAC 는 고점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고 아직은 박스권에 갇혀 있는 것으로 보이는 DAX 도 소폭의 고가 갱신을 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연속 상승세가 나타난 만큼 단기 이격 조정을 피할 수 없을 텐데 중요한 부분은 그 조정의 폭이 어느정도 될 것인가 하는 부분이겠습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났고 나스닥은 2일 연속 상대적 약세를 기록한 하루였습니다.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당연히 CPI 입니다. 기본적으로 CPI 에 대해서 이제는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던 상황입니다. 그런데 시장은 혹시 모를 CPI 의 상승이 있을까 걱정하고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Core CPI의 경우 4.3%로 발표되면서 기대한 안정세가 확인되었습니다. (전월 4.5%) 그래서 혹시 모를 CPI 의 추가 급등 그리고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리스크의 재 강화 가능성을 제거하였습니다. 이는 tapering 의 속도가 기대 이상으로 빨라지지는 않을 것으로까지 해석된 하루였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이제는 아주 뚜렷해 보이는 단기 상승 전개 및 중기 상승 전환의 형태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고점 갱신 및 상승 전환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나스닥의 경우 중기 상승 기조 유지, 단기 정체의 범위내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그 이상의 위험이 느껴지는 정도의 약세는 없었습니다. 다만 상대적 약세가 2일 연속으로 전개된 동향입니다. S&P500은 아주 소폭의 상승세를 2일 정도 진행시켰고 그래서 아주 완만한 상승 기조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상승기조 이상의 위험 징후는 없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low level 에서 등락만 보엿고 변동성 지수의 반등 위험 역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소형주 지수는 특별한 변화 없이 기존의 중장기 박스 권내에 갇혀 있는 모습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다우지수에서 상승 전환의 변곡점이 발생한 것이 가장 큰 간 밤의 변화였다 하겠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는 추가 부진이 종목별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단기 상승 전환의 개연성은 추가로 상실되었습니다. 전일 우리 시장에서 하이닉스의 하락 추세 리스크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그럼으로 반도체에서 특히 메모리와 장비주를 중심으로 하락 리스크가 발생할 것인지가 주목되었는데 간 밤의 미국 반도체 주식은 약세를 보였으나 하락 리스크의 발생은 없는 모습입니다. IT big cap 의 경우 상대적 약세를 기록하였지만 사실상 변화 없는 단기 정체 흐름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여전히 MSFT, GOOG, FB 등에서 추세적 변화 위험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존 흐름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S/W 업종 역시 상대적으로 부진한 하루였습니다. 다만 대부분은 기존의 상승 범위내의 모습을 보였지만 일부에서는 이에 대한 이탈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물론 아직 확산적인 흐름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이오 지수 역시 전전일의 상승세 강화가 2일 연속 하락을 통해서 제거되었습니다. 상승기조 형성 개연성은 낮아진 상태라 하겠습니다. 과연 진짜로 없어지게 될 것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금일 밤이나 익일 밤의 동향이 이들에게서는 중요해 보입니다. 반면 cyclical 영역은 금융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금융주는 추가 상승세를 통해서 단기 상승이 더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다만 냉정하게 볼 때 아직 중기 추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나머지 소재 산업재를 중심으로 한 cyclical 의 경우에 상대적, 절대적 강세가 나타났으나 최대한이 단기 상승 전환 정도이며 상당수는 여전히 비추세 구간내의 상승세 정도입니다. 아직 금융 외에 cyclical 에서의 상승 전환이 단기라도 본격화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간 밤의 흐름은 2일 연속으로 reflation trading 이 재 강화되었고 growth 의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big cap growth 는 추세적 위험은 없고 S/W와 바이오에서 상승추세 둔화 혹은 이탈이 나타나는 모습은 있습니다. 반면 cyclical 은 아직 금융외에는 단기 추세의 강화가 아직은 뚜렷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2일 연속 reflation trading 의 강화가 나타났으나 시장 전체의 컨셉이 단기 이상의 관점에서 궁극적으로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탄 growth 에서의 이탈이 조금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지난 2일간의 흐름이 궁극적인 변화로 이어질 지 단기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환율 : 달러는 소폭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직전 고점 및 박스권 상단에서 일단 제한되는 동향입니다. 즉 아직 본격적인 달러의 강세 추세 상황은 아니며 여기서 반락할 경우 박스 권의 재 확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안화 역시 큰 변화 없는 횡보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리 : CPI 의 안정세 확인이 금리 추가 강세 출발을 유도하였으나 종가까지 이어지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장기물의 경우 단기 회복기조가 이어지는 수준에서의 음선 마감이었습니다. 하지만 단기 금리의 경우 전일의 상승 강화가 그대로 offset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그간 채권 시장은 매크로의 재 개선에 대한 기대 보다는 tapering 가능성을 더 높게 반영한 동향이었는데 간 밤의 CPI 발표와 함께 이 부분의 축소가 나타난 듯 합니다. CPI 의 안정세 확인이 가장 크게 영향을 준 부분은 기대 이상의 tapering 가속 위험을 축소 시킨 것이라고 채권 시장의 동향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CPI 의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승세가 나타났고 그래서 실질금리 역시 추가 급등 없이 안정세였습니다.

원자재 : 별다른 변화가 없는 원자재 시장 동향입니다.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난 하루였으나 추세적으로 의미 있는 동향은 아닙니다. 금의 반등이 컸으나 이는 금리에 따른 영향이고 단기 하락에 따른 반등이었습니다. 큰 변화 없었던 원자재 시장 동향이었습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CPI 의 안정세 확인은 새로운 국면의 제공 보다는 tapering의 가속화 가능성을 축소하는 영향으로 전개되었습니다. 2) 금리의 동향에서 볼 때 아직 매크로의 개선 기대를 기대할 수 있는 동향은 아니고 장기 금리의 반등 역시 둔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reflation trading 의 강화가 일시적인 아닌 궁극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아직 내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3) 반면 growth 의 경우 전반적으로는 상대적 약세가 있으나 추세적으로는 견조한 상황입니다만 일부에서 이탈의 모습도 목격되었습니다. 그럼으로 작게나마 시장 구조의 변화 가능성을 생각해 볼 여지가 발생하였습니다. 4) 사실 tapering 의 가속화 가능성 축소는 오히려 growth 에게 더 좋은 환경입니다. 그럼으로 구조적인 종목별 변화가 나타날 것인지 앞으로 1-2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단의 생각은 구조적 변화 가능성이 낮다는 쪽입니다만)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약세를 추가로 보였습니다. 약세의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 덕분입니다, 특히 하이닉스의 급락이 가장 부정적인 부분입니다. 하이닉스만 보면 분명히 하락 리스크의 발생 상황입니다. 강한 단기 short sign(sell sign 이 아닌) 으로 볼 수 있는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일단 간 밤에 미국증시 반도체 섹터의 흐름을 보면 하이닉스에서 보여준 것 같은 추세적 리스크는 발생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으로 하이닉스가 하락하지 않고 반등할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하이닉스의 하락이 반도체 전체적인 측면이 아니라 개별기업 요인으로 보인다 정도는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으로 박스 권의 하단까지 하락한 삼성전자의 동반 하락 역시 아직은 걱정할 단계는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추세 리스크 발생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고 할 때 그리고 나머지 핵심 주들이 상승은 없지만 그렇다고 하락 위험이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할 때 우리시장 역시 상대적 부진은 계속 되겠으나 박스 권 이상의 부진으로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그럼으로 전략적으로 볼 때 underweight 는 유지하되 추가로 더 줄여서 0에 가깝게 만들 상황은 아직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즉 기존 전략 그대로만 가져가면 되겟습니다. 물론 포트에 하이닉스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나머지 글로벌 전략은 아직 net exposure 를 수정해야 하는 요인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우호적인 증시 상황은 유지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증시 상승 구조라 하겠습니다. Growth 중심의 상승이 종료되고 다시 reflation trading 이 강화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판단의 여지가 그래도 조금은 증가한 하루였습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현재의 금리 상황이나 원자재 상황 등에서 볼 때 증시 상승의 구조적인 변화를 강하게 예상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다만 약간 균열이 발생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1-2일간 이 부분을 주목하고 확인후에 늦더라도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거나 아니면 기존 컨셉을 더 강화하거나 해야 하겠습니다.

0

작성자 소개

  • ETF트렌드etfadmin@etftrend.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