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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9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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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9-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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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 유럽 주요국 증시는 0.5% 내외 수준에서의 상승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하였지만 추가 상승세는 제한되었고 등락을 거듭한 모습이었습니다. 영국에서 에너지에 관한 지원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한 가게의 부담을 줄이려는 정책이고 이는 분명히 환영받을 만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이것이 강력한 증시 상승 모멘텀으로 까지 작용하지는 못하였고 이번주 ECB 를 앞두고 방향성 보다는 관망의 흐름이 짙었던 하루로 보여집니다. 지수의 모습을 보면 초단기 3일 정도 현 레벨에서 안정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5MA 의 상향 돌파가 나타나지 못하였고 그래서 의미 있는 bottom out 이 성공하지는 못한 상태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유럽 증시는 간 밤 ECB 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초단기 안정세가 유지되는 정도 그러나 추세적 반전이 나타나지는 않는 수준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NY market

유럽 증시 상승세 덕분에 상승 출발하였지만 미국 증시는 바로 상승세가 반납되었고 이후 추가 하락은 제한되는 가운데 마무리 하였습니다. 간 밤 서비스업 관련 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같은 지수로 볼 수 있는 지수가 상당히 다르게 발표되었습니다. PMI 서비스업 지수는 43.7로 큰 쇼크를 보였지만 ISM 비 제조업 지수의 경우 56.9 를 기록하면서 아주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고 전월대비해서도 개선되었습니다. 일단 같은 성격의 지표가 양 극단으로 나옴에 따라 특별한 해석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중소기업 사정 보다는 대기업 사정이 훨씬 좋구나 정도만 판단할 수 있는 동향입니다. 이번주는 ECB 외에는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증시는 간 밤에도 이렇다할 변화를 찾지 못한 채 마무리 되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지수의 모습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추가 소폭의 약세를 기록하면서 단기 랠리내의 저점이 갱신되는 형태입니다. 일단 걱정했던 강력한 레벨다운 및 하락 강화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중기 하락 추세로의 위험이 증폭되는) 그러나 단기 하락 기조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에서 마무리 되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락 강도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의 반전으로 반전은 쉽게 만들어 질 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아직 의미 있는 반전의 시그널이 지수에서 나타나지는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변동성 지수 역시 레벨업이 시도되었습니다. 기존의 mid level 에서 추가 레벨업이 시도되는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단 아직 완전한 레벨업 상태는 아니라 하겠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설명해 보면 최악의 흐름은 피했지만 그렇다고 긍정적인 변화가 발생한 것도 아닌 하루라 하겠습니다. 중기 하락 추세 위험이 증폭되지는 않았지만 반전 역시 없어 단기 하락 기조는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단기 하락 기조가 종목별로 유사하게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종목별로 볼 때 단기 하락 기조가 강화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 종목군은 INTC 정도가 다입니다. 나머지는 강하지 않은 단기 하락이 이어지는 정도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만 NVDA 는 연내의 저가를 다시 갱신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입니다. IT big cap 역시 유사한 약세 였습니다. 하락 강화로 볼 수 있는 정도의 약세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모두다 단기 약세 기조가 그대로 이어지면서 마무리 된 하루였습니다. 단기 약세 기조에 대한 이렇다할 변화는 없습니다. 그나마 TSLA 가 상승세를 보인 하루이지만 추세적 반전 징후가 발생한 동향은 아닙니다. S/W 업종 역시 마찬가지의 동향입니다. 그래도 하락이 강화되는 약세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기존의 약세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면서 마무리 된 하루입니다. Cyclical 역시 전반적인 약세였습니다. 가장 견조한 추세인 에너지 섹터의 경우 중기 상승 개연성은 유지하는 상태내 조정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단기는 조정이지만 중기적으로 견조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의 경우 간 밤 절대적 상대적 강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다만 아직 본격적인 상승 전환 상황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자동차와 금융의 경우 단기 하락 보다는 flat 이 유지되는 정도의 약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간 밤 미국 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영역과 섹터의 구분 없이 전반적인 하락이 나타났고 여전히 대부분 단기 하락 기조가 이어지는 정도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2) 그나마 다행이라면 단기 하락 추세가 재 강화되는 정도의 약세가 나타나지는 않았다는 점 이겠습니다. 3) 일부에서 상대적, 절대적 강세를 보이긴 하였지만 이들 역시 아직 본격적인 상승 전환의 시그널을 선제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부 흐름상 본격적인 반전을 기대할 만한 구체적인 시그널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환율 : 달러지수의 끝 모를 강세는 간 밤에도 이어졌습니다. 단기 상승세가 다시 강해지는 형태의 강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이번 ECB 에서 75bp 금리 인상을 하였을 때 과연 달러 지수의 추세가 어떻게 변화할 지 이것이 주목거리라 하겠습니다. 위안화 역외 환율 역시 견조한 상승세가 간 밤에 추가로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금리 : 간 밤에 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추가 강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특히 장기물 금리의 상승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는 형태입니다. 다만 단기물 금리의 상승 강도는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리 스프레드는 오히려 개선되고 있는 형태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마치 macro 가 개선되는 시그널로도 볼 수 있는 금리 동향이고 증시에 오히려 우호적일 수 있는 동향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 장기물 중심의 금리 상승은 잭슨홀 이후 나타난 흐름이라 할 때 macro 의 개선 요인에 의한 흐름 보다는 장기 금리의 높은 수준 유지를 반영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그리 우호적인 환경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원자재 : 간 밤에 천연가스를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에도 약세 전환했던 천연가스는 간 밤에 일단 상승 추세에 대한 sell sign 으로 볼 수 있는 정도의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물론 워낙 변동성이 높은 천연가스이기에 다시 offset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일단 현재까지 나타난 동향은 sell sign 이 나타난 추세적 전환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나머지 원자재들 역시 마찬가지로 약세가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위험은 감소시키는 동향입니다.

간 밤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일단 이렇다할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하루입니다. 상승이 나타난 유럽이나 하락이 나타난 미국 모두 기존의 약세 기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2) 하락이 강화되지 않은 점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반전을 기대할 만한 동향의 변화는 지수에서도 종목별 흐름에서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3) 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재 상승하고 달러지수 역시 강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어 천연가스의 하락 외에는 특별한 환경의 변화도 나타나지 않은 하루입니다. 중기 하락의 위험이 증폭된 상황은 아니지만 단기 하락의 흐름은 그대로 이어진 하루였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의미 없는 소폭의 상승세만 보인 하루였습니다. 간 밤 글로벌 증시 흐름이 5MA 이하의 단기 하락 기조 유지 상태에서의 마무리 였다는 점에서 볼 때 우리시장의 선제적 시그널로서의 기능은 여전히 유지되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내부적으로 보면 여전히 우리시장이 특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글로벌 시장에 동조된 부진한 시장 상황의 지속이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단기 하락 기조는 이어지는 상태 그러나 아직 중기적 위험이 더 증폭되지는 않는 상태라는 해석이라면 전략의 변경은 필요없을 듯 합니다. 낮은 net exposure 수준에서 관망하는 기존의 전략을 바꿀 요인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말씀 드리지만 중기적 위험이 증폭되면 0에 가까운 수준으로 net exposure 를 더 낮추고 아니면 중기적 상승 전환 개연성 까지는 현 수준에서 계속 관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간 밤 특별히 단기 반전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도 없었고 여기서 반등한다고 해서 중기적 상승 전환이 바로 기대되는 것 역시 아니기 때문에 철저하게 기다리는 관망하는 전략만 고수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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