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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9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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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9-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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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전 주말 유럽 주요국 증시는 2% 내외의 상승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가 낙폭을 축소하였고 미국 시간 장 전에 발표된 고용 지표는 증시가 가장 원하는 형태인 쇼크나 서프라이즈 없는 안정세 속에서 둔화 조짐은 보이는 수준으로 발표되자 증시는 반등에 성공한 것입니다. 역내에서의 새로운 장중 새로운 이슈는 없었던 가운데 미국 증시 안정 흐름과 맞물리면서 증시는 반등세를 보인 하루라 하겠습니다. 일단 전 주말 종가까지의 형태는 단기 bottom out 형태의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유럽 증시 종료 이후 러시아에서 예정된 가스 공급을 하지 않기로 발표함에 따라 미국 증시가 다시 하락세로 급하게 전환되었고 사실상 이 것은 유럽 역내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 주말 보인 bottom out 의 반등은 다시 offset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악재가 불거진 유럽 증시임으로 전 주말의 반등을 그리 의미 있게 판단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NY market

전 주말 뉴욕증시는 롤러코스터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장 개시전 고용지표 발표 이후 강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러시아에서의 가스 공급 중단 연장 소식이 나오면서 다시 급전 직하 하락한 하루였습니다. 장중 변동폭이 상당히 컸던 하루였습니다. 우선 고용지표는 전 월에 이어 추가 서프라이즈가 발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심각한 둔화의 시그널이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며칠전 정리하였듯이 증시가 가장 원하는 형태의 수준으로 고용지표가 발표되었고 여기에 증시는 환호하였습니다. 매크로의 위험을 더욱 증폭시키지도 그렇다고 연준의 통화정책을 보다 hawkish 하게도 만들지 않은 수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게임체인저가 나타나면서 증시의 안정 분위기가 훼손 되었습니다. 말씀 드린대로 러시아가 예정된 가스 공급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이는 미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지만 글로벌 매크로 특히 유럽에 부정적인 이벤트 입니다. 에너지 위기가 보다 현실화 되는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안그래도 걱정이 많은 증시는 고용지표 안정을 통한 증시 안정이 지켜지지 못하고 다시 기존의 하락이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감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올해 증시 약세는 정말 사람때문인 듯 합니다.

지수의 흐름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3대 지수 모두 5MA 회복에 실패 하였고 대부분 종가상 혹은 장중 기준 저가를 갱신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럼으로 추세로 보면 단기 반전 실패하고 기존의 단기 하락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장 중의 심한 등폭폭에도 불구하고 레벨자체는 추가로 높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주가 지수와 마찬가지로 하락 안정이 나타나려는 시도가 실패하면서 기존의 레벨이 유지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수를 달리 해석할 방법은 없습니다. 단기 반등 및 안전 시도가 실패하고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었다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지수와 과히 다르지 않습니다. 기존의 단기 하락 기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전일 선제적으로 bottom out이 시도되는 것으로 보였던 TXN 역시 재 반락, 단기 하락이 이어지는 상태입니다. IT big cap 역시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단기 반등 및 안정 시도가 실패하였고 기존의 하락 기조가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직 추가 하락 강화로 볼 수 있는 정도의 주가 하락이 나타나지 않았다라는 점 정도인 듯 합니다. 이는 S/W 업종 역시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기존의 단기 하락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만 역시나 추가 하락이 강화되는 형태로 전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단기 하락이 추가 레벨다운을 유발할 지는 금일 밤 추가 하락 여부에 달려있지 않을까 합니다. Cyclical 영역 역시 전반적인 약세 였습니다. 특히 산업재 업종이 그러합니다. 그러나 자동차나 금융은 여전히 단기 하락 추세 보다는 flat 정체 형태로 보이는 수준에서의 하락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동향과 반대로 상승 추세내 단기 조정을 보인 에너지 섹터의 경우 강한 상승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Cyclical 내 growth 로 볼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섹터의 경우 약세가 나타났으나 기존의 조정폭이 무너지는 수준에서의 추가 하락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LNG 의 경우 오히려 상승세가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전 주말 미국 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지수와 마찬가지의 동향입니다. 단기 반등이 실패하였고 기존의 하락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다만 추가 레벨 다운 및 하락 강화가 나타나는 흐름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단기 추가 레벨 다운 및 단기 하락의 연장이 나타날 지 여부는 금일 밤에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주 작은 흐름이지만 금일 밤이 초단기 critical pt 인 듯 합니다.

환율 : 에너지 위기는 유럽 펀더멘탈의 위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위기가 재 증폭되는 상황은 유로의 약세를 유발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달러의 강세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상승 기조내 추가 강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여전히 견조한 상승세 상황이고 단기 상승세가 좀 더 강해질 분위기 입니다.
금리 : 전 주말 금리는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완전한 변곡점을 판단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장기물은 전 주말의 상승세 강화가 offset 되는 흐름을 보였고 단기물은 완만한 상승세가 이탈되는 조정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덕분에 금리 스프레드는 개선이 되었습니다. 금리의 이런 하락 조정은 무엇보다 macro 위기의 증폭 때문인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단기 물의 상승이 제한되는 점은 단기 금리 인상 폭이 그래도 75bp 는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금리가 안정을 찾게 되면 증시에는 긍정적이지만 간 밤 같은 경우에는 증시의 하락에서 보였듯히 macro 의 위험을 증폭 시키는 것이라 그리 긍정적인 변수는 아니었습니다.
원자재 : 재 반락하면서 상승 개연성이 사라졌더 원유는 소폭의 반등만 보인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정체 기조 자체는 유지의 상태입니다. 특이한 점은 천연가스의 동향입니다. 강한 상승이 나타날 만한 상황인데 오히려 큰 폭의 조정이 나타났습니다. Sell sign 수준의 약세는 아닙니다. 하지만 추세가 액해지는 동향입니다. 산업용 원자재 역시 조정권내 흐름만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원자재 시장은 일단 인플레이션 재 증폭의 흐름은 사라진 상황으로 이미 변질되었고 그 흐름이 전 주말까지 이어진 상황입니다.

전 주말 글로벌 금융 시장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정말 “가지가지 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금융 시장 동향입니다. 2) 시장이 원하는 수준의 고용 지표가 발표되었으나 에너지 위기 이슈가 재 부각되면서 증시는 반전에 실패하고 기존의 하락이 그대로 이어지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3) 달러는 강세 일수 밖에 없었고 금리는 macro 위기 증폭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으나 증시에 도움되는 흐름은 아니었습니다. 4) 증시는 안정세 실패하고 기존의 하락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인데 추가 하락 강화까지 전개되지는 않는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하락이 추가로 계속 전개 될지 여부에 대한 critical pt 가 금일 밤이 될 듯 합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좁은 범위의 등락세만 보인 하루였습니다. 미국 고용지표라는 이벤트를 앞드고 한 마디로 소강상태를 보인 하루였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대다수의 종목군은 단기는 하락이지만 중기적 재하락이 강화되는 않는 비교적 비추세로 볼 수 있는 수준에서의 등락만 보인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단기 하락 개연성은 유지 중인 상태이지만 본 격적인 재 하락 추세의 전개 상황으로는 보기 어려운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글로벌 증시를 선 반영하지도 않은 상태이고 금일의 경우 일단 시초가 상황은 약세 출발이 불가피 하지만 여기서 하락 강화가 나오느냐 나오지 않는냐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왜냐면 현재까지 진행된 글로벌 증시 단기 하락이 추가 강화되느냐의 여부를 선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말입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세가 변하지 않았기에 전략은 기본적으로 변할 요인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간 밤 반등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단기 하락의 종료이지 중기적 상승 전환이나 강한 트레이딩 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였기에 전략 변화를 고려하지 않았는데, 전 주말 오히려 재 하락이 이어졌으나 변화는 더더욱 필요없을 듯 합니다. 다만 앞서 금일 밤 흐름이 단기로는 critical pt 로 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떤 의미의 critical pt 인가 하면 단기 하락이 추가로 이어지면서 단기 하락이 중기 하락으로 이어지는 개연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측면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전략의 측면에서 보면 현재까지 기본 전략은 충분히 net exposure 를 줄여 놓고 관망하는 전략이었다면 여기에서 추가 레벨다운 및 하락 강화가 나타나게 될 경우 net exposure 를 거의 가져가지 않는 수준으로 좀 더 하향 조정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중기 하락 전환에 대한 대비라 하겠습니다. 금일 우리시장이 하락 출발 이후 하락이 강화되는지 아니면 회복이 되는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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