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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8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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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8-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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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장 초반의 강한 상승세는 일정 수준 반납하였으나 그래도 0.5% 내외 수준의 상승세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간 밤 역내 최고 이벤트는 BOE의 금리 인상이었습니다. 예상대로 50bp의 인상을 강행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경고하였습니다. 다만 시장에서 충분히 인지되어 있던 문제이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을 주거나 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유럽 증시나 미국 증시 관련 기사를 읽어 보면 여전히 증시 상승에 대하여 굉장한 경계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일도 다르지 않았고 증시는 이런 걱정의 담을 타고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치재의 랠리가 이어진 가운데 에너지 섹터의 부진에도 증시는 추가 상승하였으며 단기 상승 기조가 그대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NY market

간 밤 뉴욕 증시는 전일의 급등세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가운데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단 가장 걱정한 빠른 offset 은 나타나지 않는 흐름입니다. 전일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발표가 있었는데 전 주대비 증가이지만 우려할 만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아무래도 익일 발표될 고용지표에 주목하는 흐름인 듯 합니다. 연준이 경기의 안정성 근거로 고용 상황을 들고 있고 시장은 고용지표는 후행적이기 때문에 결국은 부진에 빠질 것이라고 경계하는 상황에서 이번 고용 지표는 다시 한번 주목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일단 저는 고용지표의 경우 어떤 형태로 발표되던 큰 충격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만일 고용지표가 갑자기 부진하게 발표 될 경우 recession 위험은 증폭되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경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연준의 pivot 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간 밤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 익일 고용지표를 주목하면서 보합권에서 offset 하락 없이 등락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지수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 S&P500 지수가 좀 더 유사하고 나스닥 지수는 좀 다른 형태입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의 경우 단기 상승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마무리 되었지만 중기 저항 레벨인 120MA 는 상향 돌파하지 못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중기적 변화 시그널은 강하게 만들지 않은 단기 상승 기조의 유지 상황입니다. 하지만 간 밤에도 상대적 절대적 강세를 보인 나스닥 지수의 경우 단기 상승 기조내 고가 갱신의 상승이 나타남은 물론 120MA 를 2일 째 돌파하고 있습니다. 보통 3영업일 연속 상향 돌파하면 돌파했다고 보는 것이 정석임으로 이제 확인까지는 3일이 남았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소폭의 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현저한 레벨다운의 흐름이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기존의 mid level의 하단까지 하락한 상황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간 밤 지수의 모습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보합권이었기 때문에 이렇다할 변화는 없었다 하겠습니다. 말씀 드린대로 전일의 상승이 바로 offset 되지 않은 점은 분명히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장 강한 나스닥의 경우 120MA 를 2일째 상향 돌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까지는 하루 정도가 남지 않았나 합니다. 익일 고용지표 발표와 함께 중기적인 변화 가능성을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상대적, 절대적 강세를 보였고 그래서 단기 추가 상승세를 전개한 하루였습니다. 특히 전일 실적 발표후 회복을 보인 AMD 가 추가 강세 강화를 보이면서 반도체 지수 전체의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반도체 지수로 보면 120MA 를 상향 돌파하는 상황입니다. 긍정적인 동향입니다. IT big cap 의 경우 AAPL 니마 MSFT 는 중기 최고 저항 레벨을 상향 돌파한 동향이 유지되었습니다. 단기 랠리내의 고가도 갱신된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상승세 연속을 기대할 수 있는 동향입니다. FANG 에서는 AMZN 만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인데 나머지에서는 아직 다시 본격적인 상승 추세가 만들어 지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S/W 업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일 일부에서 박스권의 상단을 살 짝 돌파하는 강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offset 되는지 여부가 나름 중요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영역의 경우 아쉽게도 추가 상승은 일부에서만 나타나는 모습이며 아직 본격적인 중기 재 상승 전환의 형태를 보이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기대하지 않았던 바이오 지수의 상승 전환이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Tech/growth 의 동향을 보면 기대한 상승세 확산이 크게 전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승세 확산은 유지되는 모습이며 선도 종목군의 경우 상승 기조 자체가 아주 견조한 모습이며 중기적 저항 레벨 역시 뚜렷한 돌파이후 안정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한편 cyclical 의 경우 이렇다할 강세가 없습니다. 유가 재 반락에 따라 에너지 섹터는 상승 개연성을 상실하는 연속 하락이 나타났고 나머지의 경우도 단기 반등 기조는 이탈한 상황에서의 종목별 등락이 대부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친환경 에너지 섹터의 경우 상승 추세가 견조하게 유지된 하루였습니다. 미국 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일단 tech/growth 는 상승 기조가 견조하게 유지되거나 확상의 시도가 있습니다. 2) 하지만 cyclical 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를 제외하면 오히려 단기 상승세는 마감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전체 해석상으로 보면 부정적인 징후가 보이지는 않으며 여기서 쌩뚱 맞은 급락이 없다면 현재의 긍정적 기조는 이어지는게 정상이지 않나 합니다.

환율 : 달러 지수는 소폭 조정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추세상의 변화를 알리는 형태의 조정은 아니었습니다. 중, 장기 상승기조 유지, 단기 조정의 상황에서 나타난 조정입니다. 위안화 역시 단기 방향성 없는 flat 의 유지 상태입니다. 환율에서 이렇다할 변화는 없었습니다.
금리 : 전반적인 조정이 있었던 하루입니다. 장기물, 단기물 모두 조정이었지만 장기물의 조정이 조금 더 컸습니다. 다만 유의미한 금리의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기존의 비추세 소강상태내에서 등락이 오고가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BEI 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최근 반등이 다시 하락으로 전환되는 모습입니다. Recession 증폭과 연관지어 금리 시장에서 특별한 시그널은 없었습니다.
원자재 : 원유의 조정이 한 번 더 전개되었습니다. 그것도 단기 변동성을 키우는 형태로 전개중입니다. 그럼으로 원유의 경우 최소한 재 상승의 개연성은 크게 사라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천연가스는 아직 상승 추세로의 반전은 없었고 곡물 역시 조정 구간의 등락만 오고가는 상황입니다. 특별한 부분은 금의 동향입니다. 간 밤 비교적 강한 추가 반등을 전개하면서 1차 저항 레벨에 진입한 상황입니다. 금의 흐름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금 역시 bottom out 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금리 상승의 압력이 확실히 둔화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간 밤 원자재 시장의 동향은 최소한 인플레이션 위험은 증폭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감소가 된 하루였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일 글로벌 금융 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BOE의 금리 인상 외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글로벌 증시는 걱정의 담을 타고 계속해서 반등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2) Tech/growth 종목을 중심으로 보거나 나스닥 지수의 형태를 보면 단기 상승이 중기 강력한 저항 레벨을 돌파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금일 고용지표와 함께 기술적으로 보면 하루 정도의 추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걱정한 빠른 offset 이 일단 나타나지 않은 점은 긍정적입니다. 3) Recession 위험의 증폭은 없었고 인플레이션 위험은 더욱 감소한 하루였습니다. 제한된 상승이라는 가정하에 글로벌 하게 증시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전과 달리 굉장히 견조한 형태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증시 상황입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또 한번 미지근한 상승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우선 기대한 반도체 업종의 상승 전환은 없었습니다. 자동차에서도 상승 전환은 없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업종에서 실질적인 추세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나마 2차 전지나 인터넷 업종의 단기 추세가 존재하는 형태만 지속될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체는 완만한 회복의 기조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질 투자 수익율은 여전히 높지 않은 그런 상황의 우리시장입니다. 간 밤에 MU 가 다시 한번 상승세를 보이면서 단기 상승 전환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일에도 우리 반도체는 이런 흐름에 대해 반응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럼으로 금일 갑자기 바뀔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우리시장은 underperfrom 의 상황, 내부 투자 수익율은 낮은 상황에서 그래도 글로벌 증시의 반등 기조를 유지하여 주는 시장이라는 기존의 관점을 유지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나마 의미가 있다면 안좋아 질 경우 우리시장이 선반영 해줄 것이라는 점 정도인 듯 합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글로벌 증시는 정말이지 걱정의 담을 타고 오르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단기의 측면에서 보면 아직 유의미한 전환의 시그널이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외적 변수에서의 악화도 없습니다. 중기 저항선 역시 tech/growth 를 중심으로 이미 상당부분에서 돌파가 진행된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 이 돌파한 날이 2일 뿐이기 때문에 확인을 위해서는 1정도는 더 확인해야 할 듯 한 상황입니다. 다만 최소한 현재의 상황이 선제적으로 net exposure 를 줄이면서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시그널을 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누구나 설명할 수 있는 부정적인 경기 전망과 주식 시장 전망 속에서 제한된 반등만 판단하는 심리속에서 증시 자체는 오히려 반등이 더 견조해 지고 있는 형태인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보통 이럴 경우는 경계 심리가 강하게 작동하는 한 증시는 오히려 상승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금일 밤 고용지표를 기점으로 반락의 분기점이 될 수도 있겠으나 고용지표가 과연 그런 모멘텀이 될지 확실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으로 현재 증시는 예측한다면 상승 편향이 더 맞을 것이고 이에 따른 net exposure 전략이 더 맞을 것입니다. Net exposure 는 선제적이기 보다는 후행적인 것이 더 유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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