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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7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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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7-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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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아시아까지 이어진 증시 약세 영향이 그대로 이어지면서 강한 하락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장 후반 일정 수준 회복세를 보이면서 일봉상 긴 아래꼬리를 형성한 채 마무리 하였지만 추세로 보면 기존의 중기 하락 추세가 재 확인되는 정도의 약세가 종가상 형성되면서 마무리 된 하루였습니다. 역내 국가들의 CPI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하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꼭 CPI 때문에 하락하였다기 보다는 경기 침체와 관련된 글로벌 cyclical 업종의 약세 영향이 강한 영향을 그대로 받으면서 하락이 전개되는 상황으로 보는 편이 맞을 듯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간 밤의 약세를 통해서 중기 하락 추세가 재 확인된 상황이고 이를 상쇄할 만한 bottom 의 signal 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유럽 증시 동향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증시는 장 초반 경제 지표 부진으로 장중 하락 강화가 전개되었다가 장 후반 부터 회복세가 시도되기도 하였지만 결국 종가상 이렇다할 회복은 보이지 못한 채 추가 약세의 흐름속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제 지표로는 월말인 관계로 다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선 주목하는 PCE 물가 지표의 경우 모두다 전월대비 안정세로 발표되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급등의 수치는 PCE 물가지표 보다는 CPI 에서 일어나고 있는 바 PCE 물가지표가 그렇게 긍정적인 영향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부분은 personal spending 입니다. 전월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0.6% 에서 0.2% 로) 수요 위축에 따른 경기 침체 반응이 장초반 크게 나타났습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시카고 PMI 역시 전월대비 하락하였지만 본격적인 하락 쇼크 수준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말씀 드린대로 경기 침체 위험이 다시 한번 장중 작용하면서 cyclcial 영역을 중심으로 하락이 전개된 하루였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지수의 동향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10MA 레벨이 그런대로 유지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의 경우 10MA 의 이탈이 비교적 뚜렷하게 전개되면서 마무리 된 하루입니다. 지수의 형태를 보면 하락 강화가 다시 나타나면서 재 반락및 하락 강화가 나타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결국 반등의 개연성은 추가로 상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아주 급격한 상승 반전이 없는 한 일단 반등의 기조는 이탈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변동성 지수는 간 밤 그렇게 급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레벨의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mid/high level 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마무리 된 하루였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일단 마지막까지 기대한 단기 반등 기조는 거의 상실된 것으로 볼 수 있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결국 중기 하락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으로 이해 가능합니다. 다만 전일까지도 하락 강화가 새롭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리고 변동성 지수의 레벨업이 여전히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시 short game 의 시작으로 볼 수 있을 만한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하락추세의 유지이긴 하지만 먼가 변화되는 동향은 그런대로 유지된 모습입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추가 하락이 거의 대부분에서 나타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락이 추가로 더욱 강화되는 경향은 아니었습니다만 상당수의 종목군에서 종가상 저점이 갱신되었으며 그래서 중기 하락 추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무리 하였다 하겠습니다. 우리시장 입장에서는 MU 의 시간외 거래가 중요할 텐데요, MU는 실적 발표이후 현재 시간외에서 3% 이하 수준의 약세를 보임에 따라 전일 이미 우리시장의 약세가 강화된 상황에서 추가 충격은 제한적일 듯 합니다. IT big cap 과 S/W 업종 역시 모두 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AAPL 이나 MSFT 등의 mega cap 의 경우 약세를 보였지만 장 초반의 약세는 상당부분 만회하면서 그래도 재 반락 및 하락 강화로 나타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는 다른 종목군에서도 편차는 있지만 유사하게 전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이들의 경우 단기적으로 필요했던 것은 offset 상승세 였는데 그 흐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들 역시 단기 반등 유지 개연성은 거의 상실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다만 이들 data 경제 관련 tech/growth 의 경우 지수에서 보여지는 것과 달리 상대적 강세 기조 그리고 하락 추세 보다는 비추세에 가까운 기조 자체는 간 밤에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긍정적인 신호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아주 위험한 신호가 발생한 것 역시 아닙니다. Cyclical 영역은 부진하였습니다. Data 경제 tech/growth 가 10MA 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것과 달리 cyclcial 은 대부분에서 10MA 이탈 및 재 반락, 저가 갱신이 전개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중기 하락 추세의 재 확인으로 볼 수 있는 동향이며 이에 대한 반전의 징후는 발견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간 밤 미국 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방산이나 친환경 에너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약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2) 나스닥 지수가 상대적 약세를 보여 tech/growth 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반도체 때문입니다. 그래서 tech/growth 는 하락 추세 보다는 비추세 상태에서의 약세가 그리고 cyclical 은 하락 추세의 재 확인으로 볼 수 있는 약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현재 증시의 하락을 이끌고 있는 영역은 분명히 macro 관련 cyclical 영역입니다.

환율 : 달러지수의 추가 상승은 간 밤 제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일단 중기 추세의 견조함은 계속해서 유지되는 하루입니다. 위안화 역외환율 역시 flat 비추세 흐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환율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금리 : 금리는 단기물, 장기물 모두 조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장기물의 경우 20MA를 일단 유의미하게 이탈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확정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장기물의 경우 단기 정체를 넘어서 중기 조정에 진입하는 상황으로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단기물은 추가 약세를 보였으나 그래도 아직은 단기 조정 범위 입니다. 금리 스프레드는 추가로 나빠지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BEI 의 하락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단기 매우 뚜렷한 하락 기조와 함께 레벨다운이 전개되고 있는 중입니다. 의외로 인플레이션 관련한 위험이 축소되는 과정이 금리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만한 흐름입니다.
원자재 : 원유는 단기 반등을 마무리 하고 재 반락하였습니다. 천연가스는 추가 저가 갱신의 급락이 나타났습니다. 금도 박스권내 약세였고 단기 이격 조정을 했던 구리도 재 약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원자재는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추세를 상실한 상황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 가능합니다. 이것을 인플레이션의 안정으로 확장 해석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연성은 있는 듯 합니다.

간 밤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원자재의 안정, BEI 의 레벨다운 , 금리의 단기 이상의 조정 등 일단 인플레이션 위험이 일정 수준 축소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일단 이는 간 밤 PCE 인플레이션 으로도 일정 수준 확인 가능한데 시장의 관심은 CPI 라는 점에서 CPI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일 CPI 에서의 안정까지 재 확인된다면 시장의 인식이 갑자기 확장될 수도 있겠습니다. 2) 이렇게 인플레이션 위험의 축소 가능성이 다른 자산에서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증시는 안정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증시는 macro depend cyclical 영역의 약세 주도하에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3) 증시는 일단 현재는 경기 침체를 강하게 반응하고 잇는 상황이며 단기 반등 개연성은 다시 축소되었고 중기적 하락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전일에는 지켜져 주던 5MA 의 이탈이 대부분에서 나타나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다시 반등세를 보인 자동차 업종을 제외하면 거의 전 영역에서 약세를 보엿으며 반전의 개연성은 축소하고 기존의 하락 추세 유지를 재 확인해 주는 형태의 약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전일 약세가 나타난 이유중 하나는 MU 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시장 부정적 전망에 따라 선제적인 하락이 나타난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MU 의 시간외 동향을 보면 약세이긴 하지만 급락 수준의 약세는 아닙니다. 그럼으로 금일의 경우에는 전일 선제적 하락을 진행한 부분으로 인해 추가 약세를 제한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현재 우리가 우리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추세적인 전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앞서 정리한 대로 글로벌 증시는 macro 관련 cyclical 을 중심으로 약세가 전개되는 상황인 바 우리시장의 색다른 반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하겠습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단기 측면에서 반등 유지를 통한 bear market rally 진입 가능성은 더욱 사라진 것으로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전일 좀 늦더라도 하루 더 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하루 더 확인한 결과 지난주 bear market rally로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 포지션은 청산 절차에 들어가야 할 듯 합니다. (이미 간 밤에 시행되었습니다) 단기 전략으로 그래서 반등 기대 포지션의 축소입니다. 다만 중기의 측면에서 보면 이전부터 말씀 드린 “마지막 하락”의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하는 상태입니다. 확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제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축소되고 있는 것이 다른 자산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증시 내부로 보더라도 tech/growth의 상대적 강세 및 하락추세 보다는 비추세 상황이 재 확인되는 바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경기 위험에 따른 cyclicial 중심의 하락이 “마지막 하락”일 가능성은 여전히 고려될 만한 상황이라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단기 흐름을 잘 못 이해하면서 실패하였지만 기존의 판단은 유지한 채 다시 baby step 의 net exposure 증대 전략은 유지될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전일 되팔아 낸 포지션 보다 다시 비싸게 포지셔닝을 할 수는 있겠으나 이는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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