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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5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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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5-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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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장 중반까지는 상승세 둔화가 나타났으나 미국 증시 반등세 영향으로 동반 상승하면서 0.5% 이상 수준의 상승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간 밤 가장 큰 이슈는 미국 FOMC minutes 였는데요, 유럽 증시에는 그닥 영향이 제한적이었습니다(시간 때문에) 역내에서의 특별한 이슈는 없었으며 금리가 소폭의 조정세를 보인 가운데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가격의 상승세로 인하여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cyclical 업종의 경우 전반적인 약세를 유지하였으며 이로 인해 지수 전체는 기존의 방향성 없는 정체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여전히 방향성이 없는 정체 상황이 유지된 하루였고 큰 의미는 없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NY market

간 밤 뉴욕증시는 전일 약세를 주도한 tech/growth 를 중심으로 반등세가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간 밤 뉴욕증시가 주목한 이벤트는 FOMC minutes 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시장의 의견은 “No signal” 입니다. 어쩌면 현재 연준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data depend” 라는 입장만 되풀이 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찾고자 했던 연준 정책 스탠스에 대한 특별한 시그널을 찾지 못하였고 그래서 시장은 주목했으나 별다른 영향이 나타나지 못한 동향이었습니다. 이외에 내구재 주문 발표가 있었는데 전월대비 부진의 수치로 발표되었고 확실히 경기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해서 경제 지표가 확인시켜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목한 이벤트는 FOMC minutes 이지만 기업 실적 이벤트가 간 밤은 아니지만 현재 새벽에 크게 작용하고 있는 동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NVDA, SNOW 등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주가 반응은 비교적 큰 폭의 하락 상황입니다.

지수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3대 지수의 형태가 약간은 다르게 전개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일 하락세가 없었거나 크지 않았던 다우지수와 S&P500 지수의 경우 간 밤의 상승을 통해서 10MA 를 상향 돌파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으로 단기 하락 추세의 주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는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하락 추세의 종료 가능성은 일정 수준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바로 위에서 20MA 가 아주 강력한 추세로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전개중인 회복의 시도가 이를 강력하게 돌파할 만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럼으로 상승 및 회복 반전의 징후가 증가한 동향으로 볼 수는 없는 수준입니다. 반면 나스닥의 경우 10MA 도 아직 돌파하지 못한 동향입니다. 간 밤 반등을 주도하였지만 전일의 낙폭 보다는 낮은 수준의 반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하락 추세의 극복조차 아직은 판단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변동성 지수 역시 간 밤 지수 상승 상황에서 이렇다할 레벨다운이 나타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높은 레벨을 유지하는 정도에서 마무리 하여 본격적인 변동성 안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지수의 모습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일단 최근의 변화를 통해서 1)단기 하락추세의 종료 가능성은 일정 수준 증가하는 경향입니다. 2) 하지만 그간의 강한 하락에 비하여 여전히 약한 수준의 반등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며 첫번째 반등 상황에서의 강도 역시 강하지 않음에 따라 추세적으로 볼 때 강한 상승 반전의 개연성이 높아진 동향으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최대 하락기조의 마감은 최소 상승 전환 시그널은 없음 정도인 듯 합니다.

종목별 섹터별 동향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전반적인 반등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간 밤의 반등까지 볼 때 지수의 흐름에서나 종목별 흐름에서 본격적인 반전의 징후가 나타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상당수는 하락 채널 안에 갇혀 있고 가장 부진한 NVDA 는 간 밤에 그래도 반등세를 보였으나 실적 발표 이후 간 밤 반등 세 이상의 하락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결론내리기는 어렵겠습니다. IT big cap 의 동향을 보면 전반적인 상승세가 있었으나 사실상 MSFT 를 제외하면 하락추세의 제거 시그널 조차 불투명한 수준입니다. 전일 강한 레벨다운이 나타난 GOOG 는 하락 추세 강화 자체가 회복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MSFT 를 보면 최소한 하락 마감의 가능성이 증대한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상승 전환의 시그널을 보여주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S/W 업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전일 일부에서 저점 갱신의 하락 추가 진행이 나타난 이후 간 밤에 전반적인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뚜렷한 하락 추세의 마무리 혹은 상승 반전의 수준까지 주가가 회복되는 모습은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실적을 발표한 SNOW 는 현재 13% 이상 급락중에 있습니다. 많이 하락 해서 나타날 수 있는 심정적인 반등 가능성외에 아직 구체적인 반전의 시그널은 없는 모습입니다. Cyclical 의 동향을 보면 2일전 bottom out 에 성공한 은행주는 추가 상승세가 전개되면서 단기 반전의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에너지 섹터 역시 천연가스 관련주를 중심으로 고가 갱신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다만 이 것들 외에서 의미 있는 반전의 징후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전반적인 상승이지만 말씀 드린대로 반전의 징후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간 밤의 미국 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일단 전반적인 반등세를 보였으나 뚜렷한 반전의 징후는 거의 없습니다. 은행과 에너지 섹터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추세가 하락추세의 종료 정도이며 이 역시 다수를 차지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내부적으로 단기 하락 제거 및 반전의 기대가 최근 증가하였으나 유지되지 않는 상황으로 보이며 사실상 반전의 선제적 시그널은 보이지 않는다 하겠습니다.

환율 : 달러지수는 간 밤에 소폭의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반등이 딱히 뚜렷한 추세적 반전을 알리는 수준은 아닌 듯 합니다. 추세 자체는 여전히 단, 중기 조정 국면의 유지 상태입니다. 위안화 역외 환율의 경우 반등 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지만 그렇게 큰 추세적 변화 상태는 아닙니다.
금리 : 금리는 큰 변화 없는 흐름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조정 및 정체 구간내 소폭의 등락만 나타났고 BEI 나 실질금리의 변화도 없는 상태로 확인됩니다. 최근 금리의 이런 변화를 경기 우려에 의한 흐름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경기 우려란 결국 정책실패일 텐데 그러면 금리의 조정폭이나 변동폭이 조금 더 높아졌어야 합니다.
원자재 :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다만 추세의 측면에서 보면 천연가스를 상승 기조가 비교적 뚜렷한 반면 원유를 비롯하여 다른 원자재에서 추세 시그널이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원유도 최상단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어 추세 형성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아직 구체화 된 상황은 아니며 말씀 드린대로 천연가스 중심의 상승이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 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시장이 주목했던 FOMC minutes 는 특별한 시그널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2) 미국 증시는 전일 하락을 주도한 tech/ growth를 중심으로 상승이 나타났는데, 최근 일련의 반등 강도를 고려하면 기 하락 강도 대비 bottom 으로 인식하기에는 굉장히 약한 강도의 반등 상황입니다. 3) 지수의 흐름이나 종목별 흐름을 보면 가장 공격적으로 보면 단기 하락 추세의 종료 정도로 볼 수 있고 보수적으로 본다면 여전히 상승 반전의 개연성은 낮은 상황으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4) 환율과 금리의 변화가 나타난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서 증시 반등이 나타나면 반전을 수반할 정도의 강한 형태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보면 이런 기대는 잘못된 것임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장중에는 그래도 기대한 수준의 회복이 나타났으나 회복폭이 장 후반 축소되면서 그리 크지 않은 반등 정도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지기 보다는 최근 보였던 상대적 강세 기조가 약간 둔화될 가능성이 증가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시장 정리를 할 때면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면서 계속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그 메모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사실 그 시장을 규정하는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일 시장을 정리하면서 제가 메모에 적은 말은 거의 똑같은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비추세적 상승” 이었습니다. 즉 우리시장은 계속해서 “비추세적인 움직임만 반복되는~ “ 그런 시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면, 앞서 글로벌 시장을 정리하면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최근 환율과 금리의 추세적 변화가 수반되는 상황 임으로 반등이 나오게 되면 반전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라는 기존의 판단은 잘못된 판단이라 하겠습니다. 이미 반등의 시도가 몇일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나 그 반등의 형태는 전일까지 하락 추세의 종료일 수는 있지만 상승 반전은 기대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금일 밤 부터 싹 달라진 형태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고려하여 기존의 생각이 뻔히 틀렸는데 뭉개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반전의 개연성이 높지 않은 상황임으로 트레이딩 전략은 삼가하고(성공하려면 굉장히 미세해야 함으로) 실질적인 반전의 시점 까지는 관망의 자세가 다시 필요해 보입니다. 내일 밤 다시 스탠스를 싹 바꾸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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