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5월1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5-12 08:42

본문


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2% 이상의 강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CPI 발표 이전 이미 상승세를 보이던 유럽 주요국 증시는 CPI 발표 이후 급락세를 보였다가 이를 다시 빠르게 회복하면서 결국 상승 마감한 동향입니다. 미국 CPI 자체는 예상보다 높게 나왔지만 yoy 의 둔화로 인하여 peak 에 대한 기대감이 오히려 더 크게 작용하면서 증시는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아시겠지만 미국 증시가 유럽 증시 종료 이후 다시 하락 반전하였기에 간 밤의 상승이 변곡점 으로서 본격적인 회복의 시그널이 될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일단 간 밤까지의 형태로만 보면 단기 하락에 대한 bottom out 형태의 반등이며 DAX의 경우 기존의 정체 박스권 하단 까지 재 회복하는 동향입니다. 결국 금일 밤에 이 변화가 이어지는 가가 관건이겠습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 증시는 장 시작전 CPI 의 발표 이후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장 중반 하락 반전 하였고 결국 나스닥은 4%가 넘는 하락이 기록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우선 CPI 부터 보겠습니다. Core CPI 를 기준으로 할 때 mom 으로는 0.6%가 상승하면서 전월 0.3% 대비 다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이 지표의 발표 이후 증시는 일시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vov 기준으로 보면 전월대비 둔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인플레이션 peak 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그래서 증시는 오히려 상승 시도가 나타난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 인플레이션 전망이 peak 로 기대할 수 있으나 peak out 보다는 flat out 이 예상되고(즉 그래도 높은 수준의 물가가 지속되는) 때문에 연준의 금리 인상 스탠스는 가속화된 상태가 유지될 것임에 따라 결국 recession 의 위험은 유지되면서 증시는 약세를 보인 듯 합니다. 현재 금리 인상 컨센서스사 바뀌는 동향인데 75bp 인상 가능성은 축소되었으나 9월까지 50bp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것이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암튼 그래서 증시는 하락 반전 한 채 마무리 하였고 결국 CPI 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기존의 하락 추세가 이어지는, 나스닥은 오히려 강화되는 하락이 나타나면서 마감하였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지수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3대 지수 모두 유사한 형태입니다. 장중 5MA 를 넘어서는 반등 반전이 시도되었으나 결국에는 실패하였고 전일 대비 장중, 종가상의 저가가 갱신되면서 기존의 하락 추세가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나스닥의 경우에는 추가 하락이 보다 더 강화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하락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소폭의 약세를 전반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이런 급락이 있었는데 변동성 지수가 추가 상승하지 못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가만 보면 미국 증시는 일정한 폭을 유지하면서 결국 종가상으로 하락 추세가 유지중인 상황입니다. 이런 형태의 추세가 진행되는 경우 변동성은 추가로 급등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높은 레벨은 유지할 뿐입니다. 딱 그정도의 변동성 지수 변화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정리해 보면 결국 반전 시도의 실패 기존 단기 하락의 추가 진행 그리고 이 하락의 형태는 중기적 하락 추세 형태임이 유지된 하루였습니다.

종목별 섹터별 동향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단기 하락 추세가 강화되는 수준은 아니고 일부에서는 아직 저가 갱신의 약세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상당수에는 저가 갱신의 흐름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럼으로 하락 추세가 그대로 전개된 하루였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IT big cap 에서는 추세의 측면에서 보면 의미 있는 변화가 있는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계속 하락을 보였지만 그래도 AAPL 과 TSLA 만은 아직 중기적 하락 추세 위험이 본격화 되지는 않는 정도의 약세만 전개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간 밤에 이들도 본격적인 level down, short signal 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AAPL 이 TSLA 보다 보다 뚜렷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버티던 종목군의 균열이 나타난 흐름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S/W 업종은 상대적인 약세가 아주 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하락 추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하락 추세의 지속입니다. 나스닥 바이오 지수 역시 마찬가지 하락 저가 갱신의 흐름입니다. Cyclical 은 에너지를 중심으로 상대적, 절대적인 강세가 나타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다만 이 동향이 친환경 에너지 전체의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원유 및 천연가스와 관련한 에너지 업종에만 국한되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시장 전체에 큰 의미를 가지는 동향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나머지 cyclical의 경우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습니다. 대부분이 하락 강화는 아니지만 하락 추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무리 된 하루였습니다. 대부분 저가 갱신의 약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간 밤의 미국 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대다수 종목군이 기존의 하락 추세에서 추가 저점을 갱신하며 하락을 이어간 모습입니다. 여기에 더 부정적인 부분은 앞서 말씀 드린 AAPL 와 TSLA 에서의 short signal 발생입니다. 그래서 좀 더 안좋은 흐름이 강화된 하루였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환율 : 달러지수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존의 상승 추세는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탄력은 둔화된 동향이지만 중장기 상승 기조는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위안화 역시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상승 기조가 그대로 이어진 하루로 보면 되겟습니다.
금리 : CPI 에 대한 전격적인 반응은 없었습니다. 장기물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조정이 나타났고 금리 스프레드의 조정도 나타났습니다. 전일까지 급락하던 BEI 는 전일 약세를 offset 하는 정도의 반등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CPI 에 대해 전격적인 반응은 없었으나 어느정도 반응은 한 셈입니다. 다만 제가 전격적인 반응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씀 드린 이유는 금리의 안정 동향이 그리 추세 파괴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정의 범위로 인지할 수 있는 수준에서의 조정만 나타난 흐름입니다. 그럼으로 여전히 금리 시장이 “정책 실패”를 강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원자재 : 원자재 시장은 전반적인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아마도 전일 부터 천연가스의 재 회복이 나타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간 밤의 상승 흐름 자체가 추세적으로 의미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원자재에서 상승이 있었으나 기존의 정체 범위내의 상승이며 그 이상으로 해석할 만한 변곡점의 형태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 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CPI 는 실제로 기대 이상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peak 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었고 이것이 발표 직후 증시 상승의 힘으로 작용하기도 하였습니다. 2) 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해 peak out 보다는 flat out 전망이 우세하며 때문에 인플레이션 안정과 함께 빠른 통화정책의 안정을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채권 시장은 아니지만 주식시장은 금리의 지속적인 인상이 경기의 위험을 가속화 시키는 부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한 하루였습니다. 3) 결국 주식시장은 기존의 단기 하락 추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단기 하락 추세는 조정의 범위를 중기적으로 확대 시키는 중기적 하락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4) 내부적으로 보면 그동안 버티던 big cap 에서도 short signal 이 나타나면서 현재의 단기 하락 기조를 더욱 부정할 수 없게 만든채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은 CPI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전형적인 관망 형태를 보였기 때문에 전일 우리시장 및 아시아 시장의 분석이 그리 의미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한국물 ETF 인 EWY 는 환율에서의 급변히 없는 상황에서도 다시 저가가 간 밤에 갱신되었습니다. 즉 미국 증시 영향력 아래에 여전히 있다는 뜻이겠습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굉장히 고민이 많았던 요즈음 이었습니다. 주식시장은 분명히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주식시장이 우려하는 “정책실패”가 금리 시장에서 강해지지는 않고 있기에 언제든 반전의 기회는 잇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CPI 는 언제든 그런 모멘텀이 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반등을 대비한 포지션을 잡는 것은 주식 시장 하나만 놓고 보면 매우 위험한 짓이기에 결국 이번 반등은 손가락만 빨겠구나 이런 생각,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증시는 그들이 기존에 보여준 추세를 그대로 이어간 즉 CPI가 반전의 모멘텀이 되지 못한 하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증시의 형태는 상당히 중기적인 형태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신이 없지만 제 생각에 올해 주식시장 역시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종종 회자될 한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하락폭이 강한 상황입니다) 금융위기나 코로나 만큼은 아니더라도 오히려 그런 충격적 이벤트 없이 내려가는 상황이기에 올해의 흐름은 반드시 이후에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자주 회자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까지 그런대로 잘 버텨내고 잇는 듯 합니다. 갖은 유혹에도 불구하고 갖은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낮은 보수적 포지션을 계속 끌고 가면서 극심하게 다가올 손실을 방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자신에게 칭찬해 줄 만하다 생각하는데 반대로 이런 중기적 하락이 크게 이어지는 상황이면 시장이 좋아지는 시점이 더 연기되는 것이라 이 부분은 굉장히 큰 걱정입니다. 하지만 주식은 큰 손실만 피하면 늘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큰 손실을 피하는 상황인 듯 합니다. 전략은 없고 감상만 썼는데 네, 전략은 없습니다. AAPL TSLA 까지 이제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 상황이지 아직은 bottom fishing 단계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0

작성자 소개

  • ETF트렌드etfadmin@etftrend.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