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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5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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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5-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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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전 주말 유럽 주요국 증시는 1% 이하 수준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시아권에서 부터 전개된 증시 반등의 동향이 그대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추측 됩니다. 역내에서 특별한 이벤트는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장중 내내 상승권에서 등락을 보였던 하루입니다. 다만 1% 이하 수준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정체권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전 주말 유럽 주요국 증시는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기존의 정체권 범위내에서의 상승을 보인 하루로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NY market

아시아권 증시가 전반적인 반등세를 보였고 유럽 증시 마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미국 증시는 다시 한번 급락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뉴스로 보면 AMZN 의 급락이 증시 약세를 유발하였다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그리 틀린 해석은 아닙니다만 실상은 조금 다르지 않나 합니다. AMZN 은 장 초반 부터 강한 갭 하락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증시는 장 초반 거의 보합권 이상 수준에서 출발하면서 AMZN 의 영향권을 벗어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US 증시는 보합권 전환 시도가 실패하면서 바로 하락 전환하였고 결국 장중 내내 하락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plunge 수준의 급락을 기록하였습니다. 때문에 AMZN 때문에 증시가 약한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영역에서 약세를 보인 증시 약세의 하루였다 이렇게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월말 이었기 때문에 경제 지표 이벤트도 많았습니다. PCE 물가 지수는 헤드라인은 전월대비 급증하였으나 core PCE 지수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inflation 위험이 더욱 증폭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지난 번 GDP에서 확인 되었듯이 미국 개인 소비가 견조함을 personal spending 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FED의 강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 높이는 모멘텀이 된 듯 합니다. 물론 이때문에 증시가 약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해석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ISM 지수를 예고하는 시카고 PMI의 경우 56.4를 기록하면서 전월 62.9 대비 큰 폭의 둔화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는 실제 경기의 recession 여부를 감안하는 제조업 지수늬 new order 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라 할 때 그리 긍정적인 발표는 아니었다 하겠습니다.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 지수는 전월대비 그래도 개선되었습니다. 이렇게 경제 지표는 엇갈리는 형태로 발표된 가운데 증시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반등의 시도가 장 초반 바로 실패하면서 강한 하락을 보인 하루였으며 이 수준은 전일의 반등을 더 큰 수준으로 offset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말씀 드린대로 3대 지수 모두 전일의 반등이 하루만에 바로 offset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일 반등으로 기대되었던 단기 bottom out 은 그대로 실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bottom out 이 실패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단기 하락은 다시 한번 저점을 갱신하면서 단기 하락이 이어진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중기적인 의미에서도 critical 합니다. S&P500 과 나스닥 지수는 수준은 다르지만 이전 저점 레벨을 다시 한번 소폭 이탈하는 형태입니다. 단기 반등과 재 반락이 나타나면서 단기 하락의 강도는 둔화된 상태인데 앞으로 1-2일 간의 레벨다운 여부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다시 반등을 하면서 저점을 확인하면 중기 하락 위험은 아직은 제어되는 상황이 될 것이고 그 반대로 여기서 추가 하락을 통해 레벨다운이 나타나게 되면서 중기적 short trend 가 아주 뚜렷하게 가시화 되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전 주말의 재 반락을 통해 중기적 추세의 의미에서 미국 증시는 매우 critical 한 레벨에 도달하였다 하겠습니다. 변동성 지수 역시 당연히 상승세를 보였고 직전 고점 수준에 도달하는 상태입니다. 전일 하락폭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높은 레벨이 계속 유지되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변동성 지수 선물의 경우 직전 고점이 갱신되는 수준까지 상승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지수의 모습을 종합하면 1) 단기 하락의 지속 진행, 2) 중기 하락 추세 진입 여부의 critical level 에 진입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재 반락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하지만 나스닥 지수와 다르게 저점 갱신이 지수로 전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INTC 는 실적 발표 이후 강한 저점 갱신 및 하락 강화가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반도체 섹터가 아주 의미 있는 하락 전환을 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IT big cap 의 경우 AMZN 은 강한 하락 강화가 나타났으나 다른 종목군의 경우 추가 하락 강화가 아주 강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단기 하락 추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상황은 여전합니다. AAPL 이나 MSFT 는 아직은 중기 박스권이 유지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S/W 업종은 최근 들어 일부에서 bottom out 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업종 전체의 반전으로 이어지지는 못하는 형태입니다. 일부는 하락 강화가 나왔고 일부는 전일 bottom out 반등 시도가 다시 약해지면서 바닥 확인이 아니라 이격 조정 형태로 하락 추세가 전개중인 상황입니다. 아주 강한 하락이 나왔다고 볼 수는 없지만 반전의 개연성은 상당히 낮아진 동향이라고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Cyclical 업종 역시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이라면 강력한 하락 강화의 약세가 다수 나타나지는 않았다 정도입니다. 대부분 기존의 약세 흐름에서 추가 약세가 이어진 상황이거나 비수체 상황에서 전일의 상승 이후 다시 약세를 보이면서 비추세 상황이 이어지는 동향입니다. 급격한 sell sign 을 동반한 하락이 나타나지는 않은 점은 그나마 긍정적이지만 전반적으로 상승의 기대감은 여전히 계속 낮아지고 있는 흐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전 주말 미국 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AMZN 과 INTC 정도에서 하락 강화의 약세를 보였고 나머지는 전일 bottom out 을 offset 하는 정도의 약세가 나타난 하루입니다. 그래서 강한 하락 위험이 선제적으로 나타난 약세는 지수 급락에 비해서 많지 않았다 하겠습니다. 그럼으로 약세가 유지되는 상황은 분명한 동향인데 한번 더 큰 하락, 중기적 하락 추세의 형성 여부는 아직 내부 흐름상 시그널이 강하지 않은 듯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상승의 개연성은 거의 대부분의 종목군에서 사라진 상태입니다.

환율 : 달러 지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일의 추가 강세는 offset 하는 정도의 약세가 나타난 상황입니다. 추가 강세 강화가 offset 되었지만 아직 peak out 의 가능성이 증가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달러 강세 추세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위안화 역외 환율 역시 일단 조정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추세로 보면 아직 peak out 의 시그널이 나타나지는 않은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환율은 일단 추세가 변하는 변곡점 출현 여부의 확인이 중요해 보입니다.
금리 : 개인 소비 여력이 견조함이 확인되면서 75bp 인상 가능성이 증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리 시장에서 이를 반영한 새로운 상승 변동성의 증대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단기물의 경우 금리 상승 폭이 조금 커서 재 상승의 개연성이 증가한 상태는 맞으나 아직 확실한 수준의 재 상승 변곡점의 출현은 아닌 수준입니다. 금리 스프레드 역시 추가 악화 형태로 전개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원자재 : 전반적으로 소강상태의 원자재 시장 동향입니다. 박스권 형태의 정체가 이어지거나 단기 완만한 하락 조정이 이어지거나 하는 정도 수준의 동향입니다. 전 주말 중국에서 강한 경기 부양을 시사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것이 원자재 시장의 강한 반응을 일으키지는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전 주말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지난 목요일 미국증시에서 간한 bottom out 의 시도가 있었고 아시아권에서 이에 화답하는 상승을 보이면서 일부 증시는 의미 있어 보이는 bottom out 이 전개되었으나 미국 증시가 이를 재 offset 하는 하락을 보이면서 단기 반전의 징후가 다시금 축소된 동향이었습니다. 결국 현 시점 미국 증시의 안정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때 미국 증시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미국 증시의 경우 위에서 정리한 바와 같이 단기 매우 critical 한 레벨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당연히 단기 하락이 이어지는 동향이지만 현 레벨에서 단기 추가 레벨 다운이 나타나느냐 나타나지 못하느냐에 따라 중기 short trend 가 나타나는 가 아닌가가 결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예상보다는 확인이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물론 기존의 추세에 따른 가능성을 보면 중기 하락으로 이어진 개연성이 더 높은 상황으로 볼 수 있으나 아직 여기서 그래도 단기 재 안정을 통한 중기 하락 추세 위험의 제거 가능성은 단기 반전 여부에 따라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전망 및 전략

전 주말 우리시장은 삼성전자에서 의미 잇는 반전이 나타나면서 지수 전체로도 하락 추세 위험을 상당부분 축소시키는 반등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단순히 우리시장만 상승한 것이 아니라 중국증시를 중심으로 단기 bottom out 형태의 반전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상승 및 반전의 동향을 이어받지 못한 부분이 아쉽지만 우리시장이나 아시아 시장의 동향으로 보면 일단 하락 위험의 제거 정도가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럼으로 전 주말 미국 증시가 재 하락 한 상황이지만 이것이 중기적 하락 추세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우리시장 및 아시아 시장은 최소 하락 위험은 제거한 정도의 상황은 고려한 상태에서 바라볼 필요가 잇을 듯 합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일단 예상되는 바는 미국 증시 중기 하락 여부에 따라 우리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에서의 하락 재 위험 여부도 나타나지 않을 까 합니다. 그리고 이를 반대로 생각해 보면 금일 우리시장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반락 정도가 일단 하나의 잣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아와 우리가 금일 큰 충격을 다시 받지 않는다면 미국 증시도 중기 하락 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일당 우리시장 및 아시아 시장에서 금일 미국 증시의 금요일 모습과 같은 re offset 하락의 개연성은 아주 크지 않다 생각하고자 합니다. 왜냐면 전 주말 우리및 아시아에서의 반전이 상당히 유의미한 강도로 전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일 의외로 큰 약세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을 열어 놓고자 합니다.

그럼으로 전략의 측면에서 보자면 하락 추세 위험의 재 증폭에 대해서 현 시점 추가 위험 관리는 잠시 멈추고 우선은 중기 하락 추세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할 예정입니다. 물론 강한 트레이딩 역시 자제할 생각입니다. 왜냐면 이번 반등은 이전과 달리 반등 및 반전 이후 상승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훨씬 더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증시 방향성에 대한 접근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단기 트레이딩이라는 위험을 감수한다 하더라도 낙폭과대 중심의 단순 단기 트레이딩 그 이상은 하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우리시장이나 아시아 시장이 미국 증시 보다 단기에는 조금 더 우위에 잇을 가능성도 고려합니다. 다만 이 모든 부분은 현재의 critical level 을 통과하면서 증시 성격을 조금 더 확실하게 인식한 후에 좀 더 다양한 전략들을 대응해 볼 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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