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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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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9-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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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전일의 하락에 대한 소폭의 반등이 나타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이슈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미국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내일 파생상품 만기일을 맞아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섹터별로는 원자재의 단기 약세(최근 급등한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로 인한 소재 섹터의 약세 주도가 있었던 하루입니다. 특별한 변화는 없었고 만기 전 조용한 하루를 보냈으며 그래서 추세적으로도 변화가 없는 하루였습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한 이후 일정 수준 회복세를 보이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지수는 나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있었으나 크지는 않았고 보합권 아래 위에서 마무리 하는 모습입니다. 경제 지표는 혼조세 였습니다. 소매 판매가 기대 이상의 수치로 발표되었고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역시 전월대비 개선을 보였습니다. 반대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경우 전주 대비 증가한 수치가 발표되었습니다. 경제 지표는 부정적이지 않은 수준에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증시는 내일 만기일을 맞아 전반적으로 소강상태의 하루를 보낸 듯 합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중기 박스권 하단에서 멈추어 있는 상태입니다. 간 밤에 소폭의 약세 였지만 전일 반등이 있었고 전일 반등을 다시 offset 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박스권의 하단이 유지되는 상태입니다. 그 이상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중기 기조의 중간에서 일단 단기 하락에 대한 마무리는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 재 상승 전환의 강도가 아직 강하게 전개되는 형태는 아닙니다. S&P500 지수 역시 마찬가지의 동향입니다. 중기 상승 채널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단기로는 이렇다할 방향이 없는 상태가 유지되었습니다. 변동성 지수 역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장중 아래 위로 등락이 있었던 하루이지만 종가로는 결국 큰 폭의 레벨다운도 아니면 반대의 레벨업도 없었습니다. 중소형주 지수 역시 박스권의 중간 레벨에서 소폭 상승하는 흐름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사실상 달라진 것 없는 하루의 상태입니다. 추세로 보면 단기 약세 구간은 일단 벗어나는 동향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상승 전환 시그널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겟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전반적으로 상승 시도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종목별로 볼 때 아주 유의미한 상승 전환의 흐름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일부에서는 상승 전환이 기대되지만 아직은 확실한 수준은 아닙니다. (AMAT, AVGO, TXN 정도) IT big cap 의 경우 큰 움직임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MSFT, GOOG, FB 는 여전히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등락만 나타났습니다. S/W 업종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하루였습니다. 대부분이 최소한 상승 기조는 유지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상승 랠리의 강화가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향입니다. 걱정했던 주도주군의 이탈이 전일 재 offset 된 이후 다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도주군의 견조함이 확인되는 동향입니다. 한편 cyclical 영역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입니다. 하락 추세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종목군은 아직 없습니다만 대부분이 비추세 상황에서 그 범위를 넘어서지 못하는 등락만 보이고 있습니다. 전일은 그 안에서 전반적인 하락이었을 뿐입니다. 종목별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Growth 영역 주식을 중심으로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cyclical 은 하락추세는 아니지만 사실상 추세가 없는 상대적 약세의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환율 : 달러 지수는 간 밤에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아직은 분명히 정체의 범위입니다만 간 밤의 단기 상승폭은 비교적 큰 편입니다. 달러의 재 강세로 이어질 지 추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위안화 역시 박스권의 하단에서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다만 위안화는 상승이 박스권 하단에서의 반등 수준입니다.

금리 : 전반적으로 금리의 상승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그 상승의 폭이 그리 의미 있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장단기 금리, 금리 스프레드, 기대인플레이션, 실질금리 모두다 방향성 없는 횡보의 비추세 상황에서 등락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원자재 : 원자재는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원유는 그래도 상승 개연성이 유지되는 모습이지만 천연가스의 조정과 함께 구리도 비교적 큰 폭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거기에 다소 쌩뚱맞게 금 역시 큰 폭의 하락을 보인 하루입니다. 다만 원자재 역시 방향성으로 의미 있는 흐름이 결정된 수준은 아닙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내일 만기일을 맞아 전반적으로 큰 변화 없는 소강상태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2) 증시 소강상태의 와중에서도 growth 를 중심으로 한 주도주군의 견조함은 유지된 하루였습니다. 3) 원자재를 비롯한 cyclical 의 부진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최근 다시 부각되고 있는 macro 에 대한 우려와 맞닿아 있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동향입니다. 최근 우리시장은 그래도 cyclical 영역에서 단기 상승 반전이 일시적으로 꾀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를 지탱해줄 글로벌 모멘텀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시장 내부의 growth 종목군의 이탈이 나타난 상황임으로 1)글로벌 하게 cyclical 영역의 상승 반전이 나타나거나 2) 중국증시만이라도 cyclical 을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가 전개되거나 3) 반도체에서 본격적인 회복 랠리가 나타나거나 4) 아니면 자율차를 중심으로 글로벌 자동차 상승이 나타나야 우리시장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데 현재는 이런 모멘텀이 단 한 개도 충족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간 밤 까지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은 여전히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1) Cyclical 은 상대적으로 약하고 2) 중국증시는 변함이 없으며 3) 미국 반도체의 상승 반전이 기대되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여전히 상대적 약세이며 4) TSLA 를 중심으로 자율차가 다시 중심으로 가고 있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시장은 추가 급락할 상황이라 판단할 수는 없으나 최소한 의미 있는 상승 반전이 기대되지는 못하는 동향입니다.

전략의 측면에서도 위에서 정리한 부분은 고려하면 사실상 기존의 미국, Nasdaq, data 경제 growth 를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략에 수정이 필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S/W 업종을 중심으로 growth 의 강세는 더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증시는 더 강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아야 하겠고 그러면 기존 포지션 유지하면 되겠습니다.

오늘만 지나면 본격적인 추석 연휴입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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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트렌드etfadmin@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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