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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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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9-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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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간 밤에 유가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증시는 cyclical 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반등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그 반등 수준은 종목별로도 그렇고 지수상으로도 딱히 이전 대비 바뀐 형태를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전반적인 반등이 있었으나 기존의 비 추세 범위내에서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럽증시는 계속해서 정체의 방향성이 없는 상태입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증시는 유럽증시와 유사하게 전반적으로 cyclical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growth 는 오히려 전 주말보다 더 상대적 약세가 도드라진 하루였습니다. 특별한 경제지표의 발표는 없었습니다. 정치 이벤트로는 계속해서 바이든 정부의 재정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증시는 지수상으로 큰 변화가 없는 하루를 보낸 모습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의 상대, 절대 강세가 컸던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다우지수는 전 주말 단기 하락의 위험이 증가하였으나 이 부분은 상당 부분 간 밤의 반등을 통해서 축소되는 느낌입니다. 나스닥 지수 역시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서 약보합에 머무는 모습이지만 추세상으로는 사실상 변화가 없는 상태입니다. 전 주말 단기 조정 국면 진입의 상태가 이어진 흐름이고 중기적으로는 상승기조에 대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S&P500 지수는 소폭의 반등을 보였고 그래서 중기 견조한 상승채널의 중간 레벨에서 전개되는 형태입니다. 당연히 추세적 변화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변동성 지수는 전 주말의 상승폭이 거의 대부분 offset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이전 대비 확실히 레벨은 올라간 상태입니다. 중소형주 지수 역시 박스권의 중단 범위가 그대로 유지된 하루였습니다. 지수상으로 보면 큰 변화는 없었고 오히려 다우지수의 단기 하락 리스크를 제어한 긍정적인 부분이 존재한 움직임이었다 하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긍정적인 단기 흐름이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그동안 정체 흐름 속에서 등락을 보였던 종목군들이 전 주말에 이어 추가로 소폭 상승 시도를 하였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본격적인 상승 전환으로 볼 수 있을 만한 단계의 변곡점은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IT big cap 의 경우 등락이 엇갈린 하루였습니다. AAPL 은 전 주말 발생한 sell sign 이 유지되었고 나머지는 sell sign 없는 단기 정체 구간내에서 등락이 엇갈린 모습입니다. 특히 전 주말 하락하는 과정에서 거래량의 증가를 수반하였던 GOOG 의 sell sign 확산이 나타나지 않은 점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S/W 업종은 부정적인 형태가 많았던 하루입니다. 전 주말 big tech 기업들의 약세가 전개되었음에도 추세가 안정적이었던 S/W 업종은 간 밤에 상대적 절대적 약세를 보였고 이 들 중 일부에서는 전 주말 AAPL이 보여주었던 수준의 최소 단기 상승 기조 이탈의 국면 전환 변곡점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growth 전반으로 보면 전 주말과 간 밤을 통해서 상당수에서 최소 단기 상승의 이탈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 cyclical 은 간 밤에 상대적 강세였습니다. 하지만 추세적인 의미에서 상승 전환의 긍정 시그널이 발생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전반적인 상승세 였지만 추세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간 밤의 미국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주도주군이라 할 수 있는 growth 영역에서 상승세 이탈의 경향이 종목별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률적인 sell sign 의 발생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탈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를 offset 할 만한 다른 상승 대안이 cyclical 에서 나타난 것으로 볼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으로 내부 흐름으로 보면 이전대비 증시에서 부정적인 변화가 많이 나타난 하루라 할 수 있겠습니다.

환율 : 환율은 거의 변하지 않는 등락입니다. 비추세 상태에서 방향성 없는 등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안화 역시 박스권의 하단에서 계속해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금리 : 간 밤에 증시에서 growth 에서의 이탈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나 이 흐름이 금리에 의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금리는 간밤에 이전과 마찬가지 형태의 방향성 없는 비추세 흐름속에서 등락만 보인 하루입니다. 실질금리 역시 마찬가지의 동향입니다. 사실상 특별히 바뀐 것이 없는 금리 시장 동향입니다.

원자재 : 전 주말 구리의 상승 반전이 있었지만 간 밤에 이 흐름은 다시 축소되었습니다. 대신 원유의 상승 반전 시도가 나타났습니다. 다만 추세상으로 볼 때 아직 본격적인 상승 전환 상황으로 볼 수 있을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원유의 상승과 함께 cyclical 의 상승이 증시에서 나타났다 이야기 하지만 사실상 그리 큰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일단 큰 변화가 외관상 나타나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1)주도주군인 growth 에서의 이탈이 전 주말 AAPL 에 이어 S/W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는 형태는 보입니다. 2)물론 모든 종목군에서 동시다발 적으로 부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긍정적인 추세내의 안정 조정이 더 많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승세 이탈의 종목군이 주도주군에서 많아지고 있는 부분은 간 밤의 가장 큰 특징이며 주목해야 합니다. 반면 이를 offset 할 만한 cyclical 의 반전은 없습니다. 원자재에서 상승시도가 있다고 하나 이 부분 역시 추가 확인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며 증시에서의 반응 역시 여전히 추세 변곡적이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그럼으로 정리해 보자면 3) 미국증시를 중심으로 할 때 상승의 개연성이 보다 축소된 형태를 보인 하루였다 할 수 있겠으며 4)단기에 아주 빠른 회복이 나타나지 않는 한 증시는 이전 대비 조금은 정체로 국면 전환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장중 등락이 계속 전개된 가운데 종가상으로는 그래도 소폭의 상승이 나타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증시가 단기 하락 & 중기 박스권 이상의 흐름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종목별 흐름을 보더라도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유의미한 변화는 소재 섹터에서의 단기 상승 전화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앞서 정리한 대로 글로벌 소재섹터를 중심으로 한 cyclical 의 흐름이 아직 추세 전환적인 상태는 아닙니다. 그럼으로 우리시장 전일 소재 섹터의 상승 전환 형태가 상승추세로 무조건 전환하는 형태인가에서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이른 상태입니다. 그래도 하락 리스크가 사실상 커 보이지는 않는 다만 상승추세에 대한 기대는 이전 대비 확실히 줄어든(주도주의 이탈로 인하여) 상황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오늘은 전략의 수정이 최소한 조금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앞서 정리하였지만 전 주말과 간 밤을 통해서 주도주군의 종목별 변화가 많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아직 상당수의 종목군이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고 그래서 지수 역시 단기 이상으로는 부정적인 시그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말씀 드린대로 주도주군에서 최소한 단기 상승기조에 대한 이탈이 이전 대비 보다 많아지기 시작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후 단기에 이런 우려가 바로 해소되지 못한다면 상승 종목군의 이탈과 함께 증시 상승세의 둔화 전환 가능성이 일정 수준 증가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충분히 전략으로 반응해야 하는 변화로 보입니다.

전일 AAPL 만의 이탈로 인하여 나스닥 지수의 비중을 줄이고 대신 종목별 비중을 반대로 증가시키는 전략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선택 이후 간 밤에 단기 이탈이 보다 많아진 상황입니다. (심지어 추가 매수를 전개한 종목에서도 말입니다) 그럼으로 종목별 변화에 대한 대응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비록 전일 주식을 추가로 샀더라도) 앞서 정리한 대로 증시 전체의 둔화 가능성에도 지수비중을 최소 10% 정도는 줄이는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10% 수준으로 낮게 가져가는 이유는 그럼에도 아직 추세가 견조한 종목군이 많음으로 일단 1차만 이렇게 대응하고 이후 추이를 보면 다시 결정하기 위함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주도주군 비중의 축소와 이에 따란 지수 비중의 축소를 통해서 net exposure를 감소시킬 예정입니다. 아주 획기적이지는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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