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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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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9-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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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에 미국증시가 휴장이었기 때문에 보다 자세히 유럽 시장을 살펴 볼 수 있는 아침입니다. 간 밤의 유럽 증시는 1% 이하 수준의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뉴스상으로 보면 전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의 부진에 따라 tapering 의 연기 가능성이 높아 짐으로서 상승세를 보였다 하는데 사실 그렇게 정확한 해석은 아닌 듯 합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전 주말까지 미국증시는 고용지표에 대해서 상당히 혼란스러운 각 자산별 반응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유럽 금리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단기 상승 기조는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목요일 ECB가 예정되어 있는데 PEPP tapering 가능성이 증가한 상황입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함에 따라 다시 dovish 해질 것인지 지켜볼 부분이 있으며 어찌되었건 이번 ECB 는 주목할 만한 이벤트 입니다. 간 밤의 유럽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났으나 강한 랠리 전환 형태의 상승세는 아니었습니다. 지수부터 기존의 정체 범위내의 상승세 였고 섹터별 흐름을 보더라도 여전히 다수의 섹터는 비추세 구간에 놓여 있는 흐름이며 일부 tech 를 중심으로 한 상승 기조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조업을 포함하여) 그래서 글로벌 하게 cyclical 영역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간 밤에 유럽증시에서 나타났다고 보기는 아직은 어려운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상승세 였지만 증시 내부 구도의 변화도 증시 방향성 자체의 변화가 아직 없었던 하루였다 하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증시가 간 밤에 휴장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가 선제적인 반응을 보일만한 모멘텀이 없었던 상태에서 나타난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그래도 전일까지 우리시장은 완만하지만 단기 회복 반등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다만 지수의 모습에서나 종목별 섹터별 모습에서 유의미한 추세적 변화는 없는 상태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비추세 구간에서의 단기 회복 혹은 비추세 구간내에서의 비추세적 등락만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일까지 우리시장의 흐름은 박스권의 상단을 이전 수준으로 볼 만한 내부 흐름 상의 변화가 없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다만 아시아 전반으로 보면 이전 대비 개선되고 있음이 보입니다. 홍콩증시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중국증시는 상승의 기대를 가질 만한 동향이며 일본 증시는 내부 정치적인 이유로 단기 뚜렷한 상승 전환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 주말 고용지표를 macro bottom out 으로 해석하면서 글로벌 cyclical 이 단기 상승 전환하며 mean reversion 을 보이게 될 경우 우리시장은 이전대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을 고려만 할 수 있는 상황일 뿐 아직까지 현실화되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으로 우리시장에 대해서 미리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며 박스권 이상의 흐름을 기대하는 것은 아직은 이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면, 간 밤의 유럽증시에서도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났으나 글로벌 cyclical 의 반전이 동반된 상승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으로 굳이 잘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수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Net exposure 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아직 증시 리스크가 뚜렷하게 보이는 상황이 아님으로 기존의 net exposure 를 유지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말씀 드린대로 금일 밤 미국증시에서부터 mean reversion 의 흐름이 추세적인 변화를 동반하면서 나타나게 될 경우에는(전 주말의 고용지표를 macro의 bottom out 으로 받아들이면서) 현재 7:3 이상 수준으로 편중되어 있는 growth vs cyclical 의 비중을 최소 5:5 정도로 조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저의 입장에서는 낮은 비중을 현재에도 유지하고 있는 우리시장의 비중을 늘리면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누차 말씀 드리지만 이는 if가 동반된 계획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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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트렌드etfadmin@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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