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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5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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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5-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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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한 후 상승폭 축소되었다가 미국 증시 상승이 전개되면서 동반상승 하여 1% 대의 상승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특별히 새롭게 나타난 이슈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증시 반등과 함께 증시 반등에 대한 의견이 많았던 하루인 듯 합니다. Valuation merit 에 대한 의견 개진이 많았던 하루인데 이는 반등의 이유를 묻는 과정에서 나온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유럽의 경우 미국과 달리 단기 금리의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보통 단기 금리가 계속 강해지는 경우 증시는 부담을 느끼기 마련인데 아직 유럽 증시는 이 단기 금리 상승에 대한 하락 작용은 나타나지 않은 하루입니다. 경제 지표로는 IFO 지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상외로 전월대비 소폭의 개선이 나타나는 흐름입니다. 확실히 최근 유럽 지역 경제 지표는 생각보다는 견조한 수준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증시는 1%대의 상승세를 기록하였지만 아직 뚜렷한 방향성이 설정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증시는 간 만에 그래도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볼 때 단기 반등을 하게 되면 단기 낙폭이 컸던 영역을 중심으로 반등이 전개되기 마련이고 미국 증시로 보면 나스닥을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간 밤은 그렇지 않은 동향입니다. 물론 나스닥 역시 반등세를 보였으나 확실히 반등세를 주도한 느낌은 없었던 하루입니다. 유럽 증시와 마찬가지로 반등의 특별한 모멘텀이나 새로운 이슈의 부각은 없었습니다. 경제 지표 이벤트 역시 특별할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증시가 반등하자 valuation 매력이나 주가 bottom 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던 하루입니다. 일단 전일 부터 double bottom 형성 여부가 단기 핵심이라 볼 수 있는데 간 밤의 반등을 통해서 이 단기 bottom out 이 형성되는 상황인지 확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지수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의 상대적 강세가 있었고 3대 지수 역시 MA 를 기준으로 보면 유사한 수준의 반등이 전개된 하루입니다. 일단 5, 10MA 에 바짝 근접하거나 소폭 상회하는 흐름이 지수상 나타났습니다. 단기 하락 채널의 주 추세선이 10MA 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 하락 채널 까지 반등한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 채널의 상향 돌파가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간 밤의 상승으로 확실한 bottom out 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변동성 지수는 소폭의 하락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높아진 레벨 자체는 유지해 주는 상황입니다. 변동성 지수에서 레벨다운이 나타나면서 선제적 시그널이 발생하지는 않는 흐름입니다. 지수의 모습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Double bottom 형성을 통한 bottom out 이 일단 시도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반등 수준이 완전한 bottom out 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는 수준이고 하락 채널의 상단까지만 상승한 상황이며 변동성 지수에서도 선제적인 시그널이 나타나지 못한 동향입니다. 그럼으로 아쉽게도 하루 더 추가 상승을 통한 반전 여부가 확인되어야 하는 지수 흐름으로 판단됩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상승세가 전반적으로 나타났으나 추세적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은 모습입니다. 지수에서도 그렇고 종목에서도 이렇다할 변곡점으로 인식할 만한 반등은 나타나지 못한 동향입니다. 반면 IT big cap 은 약간 주목할 만 합니다. GOOG, AMZN 등의 종목군은 사실 이렇다할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존의 하락 기조 내에서 볼 수 있는 동향입니다. 다만 AAPL 과 MSFT는 간 밤에 그래도 강한 반등을 보여주었고 AAPL 은 추가 상승의 확인이 필요해 보이지만 MSFT 는 단기 하락 채널에 대한 bottom out 을 기대해 볼 만한 상승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이 mega cap의 부진에 의한 증시 부진이 컸다는 점에서 볼 때 일단 고려할 만한 요소가 발생한 것으로는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낙폭과대 종목군의 한 축인 S/W 업종은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상승 시도가 다수에서 있었지만 추세적 변화가 고려될 만한 반등은 굳이 찾자면 SAP 정도에서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아직은 의미 있는 선제적 시그널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cyclcial 에서는 금융섹터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왜 강한 반등이 나왔는지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 금융주는 간 밤에 상승을 주도하면서 bottom out 으로 확정할 만한 강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하락 추세가 전개중인 나머지 섹터들의 경우 이렇다할 변화는 없었습니다만 최소한 금융주에서 bottom out 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거기에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에너지 섹터의 고가 갱신이 상당수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간 밤 미국 증시 상승의 원동력인 듯 합니다. 간 밤의 미국 증시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double bottom 형성을 통한 bottom out 시그널이 선제적으로 종목군의 흐름에서 나타났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일부에서 그렇다”입니다.하지만 금융을 제외하면 사실 추가 상승이 더 필요한 상황이고 전반적인 동향은 아직 변곡점의 발견은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다 이 정도입니다. 그래도 최근 반등을 고려한 몇일간의 동향중에는 그래도 선제적 시그널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견된 하루로 판단할 수는 있습니다.

환율 : 달러지수는 추가 하락을 기록하였습니다. 20MA 에서 강한 가격 이탈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는 위안화 역외 환율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환율에서의 국면 변화는 간 밤에도 이어진 모습이었습니다.
금리 : 금리는 큰 폭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존의 정체 전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금리 스프레드도 변화가 없었고 BEI나 실질금리의 변화도 없는 상태입니다. 환율과 마찬가지로 단, 중기 추세 측면에서 국면 변화는 나타난 상황이고 이어지고 잇는 중입니다. 다만 강도의 측면에서 보면 환율 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수준입니다. 그런데 금리가 안정적인 모습의 조정을 받는 것은 증시에 결코 나쁜 요인이 아닙니다.
원자재 : 전반적으로 강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특히 여전히 에너지 섹터의 강세가 강하게 전개되는 상황입니다. 천연가스의 경우 간 밤의 상승을 통해서 다시 고점 수준에 육박하는 상황이고 원유 역시 상승추세를 단기에 유지하여 주고 있는 동향입니다. 귀금속이나 산업용 원자재의 경우에는 단기 하락이 마무리 되는 반등이 이어지는 정도의 상승만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최근 에너지가 왜 다시 급등세를 보이는 지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다만 일단 추세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 시장의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간 밤에 가장 큰 특징은 미국증시가 그래도 반등세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환율, 금리 등에서 증시의 반등 여건은 갖추어져 있는 상황에서 증시만은 좀 처럼 반등세를 보이지 못하였는데 일단 간 밤에는 반등이 나왔습니다. 1) 하지만 추세적인 측면에서 보면 간 밤의 반등을 통해서 double bottom 을 통한 bottom out 이 형성된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락 채널의 상당 수준까지의 반등임으로 추가 반등이 있어야 확인 가능한 상황입니다. 2) 그러면 종목별 동향에서 선제적인 시그널이 있는지를 보아야 하는데 그래도 최근 들어서는 가장 선제적 시그널이 많이 발생한 하루입니다. 금융주는 뚜렷한 bottom out 이 나타났고 mega cap 역시 개연성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3) 다만 아직 선제적 시그널이 아주 많고 뚜렷하다 이야기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종합하여 볼 때 간 밤의 상승을 통해 완전한 bottom out 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전대비 개연성이 증가한 상황이다 정도로는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강보합 정도의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우리시장의 경우 미국 증시 대비 상대적 강세이지만 절대적인 수익율 게임이 가능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시장의 전일 역할은 재 반락을 통해서 국면 전환 가능성이 다시 일축되는가 하는 그 부분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시장은 강보합권 마감을 통해서 기존의 반등/ 반전 기조가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간 밤의 미국 증시 반등을 일정정도 잘 선반영해 주었다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시장 내부로 보면 여전히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보이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그럼으로 현재의 흐름에서 본격적인 bear market rally 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그래도 간 밤에 달러 지수가 다시 한번 레벨다운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로 우리시장의 상대적 강세 기조는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여기서 전략적인 선택의 키는 단기 반등 반전 trading 을 전개할 것이냐 아니냐 입니다. 최근 증시외 다른 변수들의 변화가 나타나는 상황임으로 여기서 반등이 나오면 기술적 반등 이상의 회복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말씀 드렸고 그래서 선제적 포지셔닝 보다는 확인후 포지셔닝을 해도 그리 늦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1) 일단 외부 여건은 계속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는 중입니다. 2) 미국 증시도 일단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내부 흐름에서도 일부에서 선제적 시그널이 보이기도 하고 있습니다. 3)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반등 반전을 확실하게 단정할 만한 상황은 아직은 아닙니다. 여전히 대다수는 반등 개연성 보다는 기존의 하락 기조가 유지되는 동향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단기 반등 반전의 개연성은 증대한 상태이지만 아직 단정하기에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태 라는 정도가 간 밤까지 내릴 수 있는 동향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단기 트레이딩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선택이 참 애매한 데요, 저라면 손실을 각오하고 당초 생각한 포지션의 일부 정도는 진입해 보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바로 정리한다는 각오로 말입니다. (물론 아주 일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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